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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떨이랑 뼈랑 일본 여행 일정 짜려고 더벤티 왔다.

사다리타기 해서 졌다.
시부레.


초코라떼를 시키고, 초코범벅도 시켰다.
미친자들.
비싼거 먹는다면서 단거 + 단거 시켰다.


초코범벅이다.
보기만 해도 이건 아메 안주다라고 생각했다.


너무 달다요.


역시나 미쳐버렸다.
내 입에서 거부를 한다.
이거 한 입 먹고 아메리카노를 먹어도 단맛이 안빠진다.

이건 진짜 당 떨어질 때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내 몸무게처럼 최고점을 찍을 맛이다.
너무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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