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 카페 검색 결과
8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262번째 접시] 익산 데이글릿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한복거리에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카페 데이글릿. 인화동에 조그마하게 위치하고 있다. 데이글릿의 돌체라떼. 돌체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연유를 넣어 달달한 음료라고 알고 있는데, 여기는 돌체라떼가 달지 않다. 스타벅스의 달달한 돌체라떼가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오히려 연유를 넣지 않은 라떼에 가깝다.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라떼를 원했는데 아쉽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내부에 있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 106-2 운영시간 매일 1..

2022. 8. 10. 01:38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260번째 접시] 익산 언커먼(Uncommon) 두 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기는 조슐랭가이드 9번째 접시에서 소개했던 익산 디저트 카페 언커먼이다. 9번째 때 아래와 같이 소개를 했었다. 휘낭시에가 맛있는 집. 휘낭시에는 무화과, 솔트카라멜, 아몬드, 보뉘밤이 있는데 무화과는 무화과의 식감과 크림치즈가 들어가 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휘낭시에 중에서도 보니밤 휘낭시에가 제일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밤의 필링과 휘낭시에 올라간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이 휘낭시에의 맛을 끌어올려준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약간 있으며, 까눌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계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익산에 오면 언커먼의 구움과자를 먹..

2022. 8. 6. 18:25
서울

[조슐랭가이드/247번째 접시] 성수 슈퍼말차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오늘 비가 와서 덥고 습한 성수에 말차를 마시러 방문했다. 여기는 로봇이 말차를 풀어 주는 곳이다. 슈퍼말차의 슈퍼말차라떼. 말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곳보다 단맛이 적은 것은 좋은데 말차의 씁쓸함이 거의 없다. 원래 녹차보다 말차에서 씁쓸함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는데 특유의 맛이 없어 아쉽다. 녹차와 말차의 차이는 잎을 우려내냐 잎을 갈아 넣느냐 차이다. 녹차는 잎을 우려내는 반면, 말차는 잎을 갈아서 물에 타 먹는다. 그래서, 녹차는 티백으로 나오고, 말차는 가루로 나온다. 위와 같은 차이로, 말차에서 씁쓸함을 즐길 수 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

2022. 7. 5. 10:08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229번째 접시] 익산 시트러스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에서 슬로우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카페. 단,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봄과 가을 한정카페다. 시트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트러스 라떼. 흑임자의 고소함과 크림이 어울려 라떼를 한 층 더 깊게 해준다. 거기에, 달달함이 분위기를 달콤하게 만든다. 시트러스 카페의 독특한 디저트. 이끼 기와다. 먹물빵을 러스크로 만들어, 말차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다. 확실히 바삭한 식감과 말차 아이스크림은 독특하다. 아쉬웠던 건 시트러스 카페에 방문한 사람들 중 1팀이 너무 시끄러웠다. 야외에서 다른 팀들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데, 1팀이 진짜 박장 대소를 ..

2022. 5. 22. 23:21
서울

[조슐랭가이드/219번째 접시] 성수 메쉬커피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처럼 쓰고 고소하며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커피 입맛 촌놈이 비싼 커피를 사먹었다. 핸드드립 커피 가격은 8,000원. 핸드드립이라 비싼건가..? 우리는 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오르티스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먼저, 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오르티스.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 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오르티스를 찾아보니 고소함과 풍미가 좋다고 하는데.. 신맛만 너무 많이 난다. 물을 갑자기 많이 부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시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오르티스 이것보다 더 신맛이 난다. 와.. 내 입은..

2022. 4. 28. 00:14
서울/성수

[조슐랭가이드/92번째 접시] 성수 구펠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동 블루보틀을 실패하고 방문한 카페 구펠. 아는 지인이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중 한 곳인데,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홍보가 되어 유명해진 카페라고 한다. 구펠은 커피도 커피지만, 디저트, 빵 종류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오트 라떼(속이 편한 라떼), 아메리카노, 포테이토 포카치아를 주문했다. 오트 라떼는 속이 편한 라떼로 소개되고 있는데, 오트 라떼를 처음 먹어보는데 이게 진짜 미쳤다. 오트밀 향이 커피와 함께 어우러 지면서 고소함의 풍미가 입 안에 퍼진다. 맛 또한, 카페라떼보다 더욱 맛있었다. 그리고, 포테이토 포카치아는 맨..

2021. 10. 1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