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 맛집 검색 결과
33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경기도/판교

판교 맛집인 판교 데조로의 집 4트 째 먹고 있다. 밀가루에 있는 사탕 먹기 대신 크림치즈에 있는 사탕 버리고 크림치즈만 먹고 싶다.

판교 데조로의 집. 한 달만 이 집에서 살고 싶다. 2022.12.20 - [경기도/판교] - 판교 데조로의 집 빵 먹었다. 맛있어서 3트라이 했다. 판교 데조로의 집 빵 먹었다. 맛있어서 3트라이 했다. 점심에 풀때기만 처먹던 나 돼지 새기는 밀가루가 너무 먹고 싶어 빵집을 찾았다. 거기에 런던 베이글 3번 실패, 코끼리 베이글 1번 실패로 베이글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회사에 joechelin-guide.tistory.com 지금까지 데조로의 집을 총 4번 방문했다. 왜냐고? 개맛있으니까!!!!!!! 오늘도 회사 사람들과 함께 갔다. 데조로의 집. 같이 간 사람들은 다 다이어터였다. 먹여서 응원한다!! 신입 분과 알굼님, 이리리님 데리고 데조로의 집 갔다. 다시 한 번 먹여서 응원한다..

2023. 1. 16. 22:26
전라북도/익산

익산 새마을통닭 먹었다. 바삭함과 진한 카레향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익산에서 옛날 통닭을 팔고 있다. 치킨에 카레 넣고 깨넣은 통닭. 근데 그걸 종이 박스에 넣어주는 통닭. 옛날에 먹던 통닭이라 눈물 난다. 익산 남부시장에 치킨특화거리가 있다. 치킨집 옆에 살고 싶다. 맨날 치킨 먹을텐데. 그 중에서도 새마을통닭에 갔다. 여기 간도 좀 세고 카레향도 좋아서 여기 간다. 저번 무주 여행 갈 때 식은 통닭 먹었는데 바삭함이랑 간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여자친구한테 계속 치킨 먹자고 졸랐다. 우리꺼다. 순살 후반양반 시켰다. 통닭 먹는 내 신난 모습이다. 차까지 뛰어가다가 치킨 엎어버릴 뻔했다. 여친한테 등짝 맞을뻔. 여친 몰래 빼먹고 싶다. 이미 여친이랑 한 개씩 빼먹음 ^-^. 이번에는 간이 좀 약해졌지만, 그래도 맛있다. 너무 바삭해서 입천장 개박살 남. 꺀짱! 새마을통닭..

2023. 1. 10. 07:48
서울

[조슐랭가이드/275번째 접시] 성수 YGY미국식당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자극적이면서 간이 쎈 햄버거를 원한다면 여기로! ygy미국식당의 칠리버거. 와 성수에 있는 르프리크에 이어 햄버거를 맛있게 먹은 집이다. 르프리크는 패티에 중점을 둔 햄버거면, 여기는 칠리와 소스, 바삭한 식감과 퍽퍽하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패티가 정말 좋다. 거기에, 햄버거를 손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칼로 썰어 먹어도 밑에 깔린 소스가 예전 어렸을 때 문방구에서 팔던 로만 닭강정이 생각나는 소스라 꽤 맛있다. 여기는 자극적인 것과 간이 조금 쎈 햄버거집이다. 이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호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극호. 감자튀김도 노멀한 감자튀..

2022. 9. 1. 01:02
전라북도/김제

[조슐랭가이드/268번째 접시] 김제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김제에서 육회비빔밥 가격을 주고 장조림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집.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의 육회비빔밥(특). 보통과 특의 차이는 고기가 들어가는 양 차이다. 원래 육사시미도 시키려고 했는데, 육사시미는 당일날 잡은 것만 판매를 하는데 주말에는 소를 잡지 않는다고 안나온다고 한다. 그럼 이 육회비빔밥의 육회는...? 숙성이 되어 나오는건가?! 일단, 저 상태로 그냥 비비면 참기름 맛이 강하게 난다. 그래서, 테이블마다 고추장이 비치가 되어 있다.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확실히 육회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맛있다. 근데, 장조림의 임팩트가 너..

2022. 8. 22. 00:29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260번째 접시] 익산 언커먼(Uncommon) 두 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기는 조슐랭가이드 9번째 접시에서 소개했던 익산 디저트 카페 언커먼이다. 9번째 때 아래와 같이 소개를 했었다. 휘낭시에가 맛있는 집. 휘낭시에는 무화과, 솔트카라멜, 아몬드, 보뉘밤이 있는데 무화과는 무화과의 식감과 크림치즈가 들어가 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휘낭시에 중에서도 보니밤 휘낭시에가 제일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밤의 필링과 휘낭시에 올라간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이 휘낭시에의 맛을 끌어올려준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약간 있으며, 까눌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계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익산에 오면 언커먼의 구움과자를 먹..

2022. 8. 6. 18:25
서울

[조슐랭가이드/253번째 접시] 성수 바스버거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기는 예전에도 몇 번 방문했던 햄버거집인데, 이제서야 쓴다. 원래는 별 3개였는데, 어제 방문하고 가성비 때문에 1개를 더 주고 싶었다. 세트로 주문하면 햄버거 가격에 3,500원이 추가가 되는데, 이게 비싼 것은 분명히 아니다. 일단, 바스버거는 감자칩이 무한리필이다. 그래서, 감자칩으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고, 거기에 감자칩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케첩, 마요네즈, 머스타드, 스리라차, 핫소스까지 구비되어 있다. 바스버거의 큰 장점 첫 번째가 감자칩 무한리필이다. 그리고, 세트로 주문하면 3,500원이 추가되는 가격에 음료와 감자튀김이 1번씩 리필이 ..

2022. 7. 2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