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디럭스버거 먹었다

판교 U스퀘어 근처에는 유명한 햄버거집이 3개가 있습니다. 버거킹과 맥도날드, 그리고 바스버거.

그 중에서도 찐으로 가심비와 맛을 잡은 곳은 바스버거죠.

바스버거 제임스감 무료임 이걸로 배채워도 바스버거에서 뭐라 안함 ㅇㅈ?

2023.04.02 - [햄버거/바스버거] - 바스버거에서 바스치킨버거 먹었다.

바스버거에서 바스치킨버거 먹었다.

 

역시 바스버거는 제임스감 먹으러 가야한다.

근데 버스타러 가는 길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다시 돌아가진 못하고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서 예전에 먹었던 맥크리스피디럭스버거 시켰다.

 

2022.09.30 - [햄버거/맥도날드] - [조슐랭가이드/맥도날드]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조슐랭가이드/맥도날드]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신메뉴로 나왔을 때 먹었던 것인데 바삭한 패티와 통 양상추가 들어 있어서 좋았던 기억에 또 시켰다.

 

 

맥도날드 감자튀김 이번엔 갓 튀겨서 나와서 좋다.

역시 감자튀김은 뜨거울 때 먹어야 한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나왔다.

제발 나에게 실망을 주지 말아줘.

제발 중대장에게 실망감을 주지 말아줘.

 

 

일단 번 역시나 또 태웠다.

원래 번은 타다끼로 먹어야 한다는 개소리 돼진다.

두툼한 패티에 토마토, 양상추 덩어리 올라간다.

빅맥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가 좋은 이유.

양상추 로스율 거의 0% 수렴.

 

 

아주 탱글하쥬 양상추가?

 

 

한입 먹었는데 내가 닭다리살 패티 넣으라고 했지 돌 넣으라고 안했다.

얼마나 튀겼는지 패티가 바삭을 넘어서 겁나 딱딱하다.

내가 음식을 빠아삭하게 만들라고 했지 딱딱하게 만들라고는 안했다.

솔직히 이걸 겉바속촉이라고 부르면 패티 튀긴사람 치우고 내가 튀기고 싶다.

 

 

스모키 소스는 언제나 맛있는데 저 패티 진짜 자꾸 거슬린다.

 

가자 맘스터치로.

가자 바스버거로.

가자 버거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