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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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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의 피치스와 비슷한 분위기의 복합문화공간이 전주 중화산동에도 생겼다.

이름은 피닉스.

 

피닉스 카페는 다니스 복합문화공간 브랜드와 같이 있는데,

피닉스 카페를 방문하기 전에 다니스를 방문하는게 꿀팁이다.

다니스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피닉스를 방문하면 피닉스 할인이 된다고 한다.

다니스에서는 룸 스프레이와 핸드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피닉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핑크 온 탑.

딸기와 체리, 우유의 조화로 만들어진 음료다.딸기 과즙은 들어가지 않고 시럽을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중화산동에 복합문화공간이 생겼으니 이런 문화를 좋아하면 방문해도 좋다.

다만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매장 내부에 각 층별로 남자, 여자화장실이 있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49-1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사진

 

전주에 성수동에 있는 피치스처럼 분홍분홍한 건물이 생겼다.

카페 이름은 피닉스.

원래는 다크 계열의 외벽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핑크로 바뀌었다.

 

주차 공간은 골목 앞에 주차를 해야 한다.

따로 주차장이 없어 보인다.

 

 

피닉스 매장 앞.

약간 노티드의 곰돌이 캐릭터랑 겹쳐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피닉스는 다니스라는 복합문화공간 브랜드로,

룸스프레이와 핸드워시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여기서 꿀팁은 다니스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면, 피닉스보다 먼저 방문해야 한다.

그래야 피닉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피닉스 Menu List.

피닉스에서는 호주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바로 롱블랙.

우리는 롱블랙과 피닉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와 체리, 우유를 넣은 핑크 온 탑을 주문했다.

 

 

스티커와 같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아무리 다시 봐도 노티드 곰돌이랑 겹쳐 보인다.

 

 

텀블러와 쿠키, 브레드도 팔고 있다.

 

 

피치스는 다른 블로그를 보니 도넛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도넛은 패쓰!

 

 

치즈케이크와 쇼콜라 케이크, 머핀 등도 팔고 있다.

치즈케이크가 맛있어 보인다.

촉촉하니.

 

 

피닉스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에는 이렇게 기울어진 의자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 핑크 온 탑, 롱블랙이 나왔다.

 

 

핑크 온 탑은 딸기 시럽에 체리 시럽이 들어간듯 보인다.

딸기 과육은 맛보질 못했다.

적당한 달달함과 우유의 고소함이 미묘하게 잘 어울린다.

다만 아쉬운건 가격.

인스타 감성 카페이다 보니 가격이 꽤나 나간다.

 

 

피닉스의 롱블랙.

주문을 하기 전에 산미 있는게 좋은지 없는게 좋은지 물어본다.

그래서 당연하게 산미 없는걸 선택했다.

근데 산미가 약간 있다.

나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커피의 산미는 정말 미세하게 잘 느낀다.

오히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원두가 산미가 정말 없어서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씁쓸한 맛에 적응이 완전 되었는지,

조금의 산미도 단번에 캐치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티드의 슈가베어랑 닮았단 말이지..

그래도 더운 여름에 시원한 분위기와 편안함이 괜찮다.

다만, 의자는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

 

중화산동에 복합문화공간이 생겼으니 이런 문화를 좋아하면 방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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