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92번째 접시] 전주 허니랩(HONEY LAB)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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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전주 효자동에서 살았던 곳에 새로 생긴 카페 허니랩.

여기는 커피보다 과일 관련된 음료가 시그니처인 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랩 망고우유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망고가 나오지 않아 귤 우유를 주문했다.

허니랩의 귤우유.

우유에 귤 넣었다.

딱 우유에 귤 넣은 맛.

별로 특별한 맛은 없었다.

그래도 아메리카노가 그 근방에 있는 카페보다 싸니 다음에 가면 가지 않을까?

1. 주차장
- 매장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찾지 못했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운영시간

월요일 ~ 토요일 10:00 ~ 21:00

일요일 12:00 ~ 19:00

전주 효자동 홍산초 인근 골목에 위치한 허니랩.

허니랩의 운영 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10시에 오픈하여 21시에 마감한다.

매장 내부는 스테인리스 인테리어와 투명한 아크릴 가구로 꽤 깔끔하다.

허니랩의 Menu List.

커피 종류와 과일을 이용한 주스, 스무디, 쉐이크, 에이드 등을 판매한다.

귤 우유를 주문했다.

테이크아웃 잔은 꽤 깔끔하다.

허니랩의 귤우유.

귤 우유를 만드는 것을 봤는데 귤을 까서 가위로 자르고 첨가물을 넣은건지 모르겠지만, 우유에 귤 넣은 맛이다.

귤청을 넣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친구의 입맛에는 극불호.

제 입맛에는 좀 더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귤이 맛있으면 귤 우유라는 것에 색다른 맛이 있었겠지만,

귤이 너무 셔서 단맛이 없는 상태의 우유를 마시니 이도저도 아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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