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익산 검색 결과
61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108번째 접시] 익산 익산돈가스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미륵사지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익산돈가스. 여기는 예약을 안하고 가면 절대로 못먹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오픈 하기 전에 가면 먹을 수 있다. 혹시 몰라서, 11시 50분에 예약 전화를 했는데 예약 가능한 타임이 오후 1시 45분이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못갔다. 익산돈가스의 다른 매장과의 차별점은 돈카츠의 고기다. 한국에서의 일식돈카츠는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여 퍽퍽하기 때문에, 돈카츠의 바삭함과 소스를 중요시 하는데,여기는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그리고, 카레돈카츠는 안심으로 선택했는데 안심의 육즙과 부드러움이 미쳤다.아니 근데 카..

2021. 11. 1. 21:23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89번째 접시] 익산 더블유하우스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어양동에 숨어 있는 카페 맛집 더블유하우스. 외관상으로 봤을 때, 여기가 카페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더블유하우스는 목조 인테리어의 본채와 한옥으로 지어진 별채가 있다. 여기서 찐 감성 맛집은 한옥으로 지어진 별채다. 더블유하우스는 바움쿠헨이 유명한데, 바움쿠헨은 나이테 케이크라고 할 수 있다. 이 바움쿠헨 가운데에 커스터드 크림과 사과청을 넣고, 설탕을 굳혀 만들어진 케이크가 더블유하우스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 바움쿠헨은 포크로 설탕 굳힌 곳을 두드리면 깡!깡!깡!깡! 소리가 나고, 먹었을 떈 와작와작와작와작 식감이 나는데, 소리부터 맛..

2021. 10. 14. 20:26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86번째 접시] 익산 대일분식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대일분식. 1인분에 3,0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탕수육과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분식집이다. 익산 로컬들은 거의 다 안다는 분식집. 대일분식은 우리분식 옆에 있는데, 우리분식이 대일분식보다 더 오래됐다고 한다.(하지만, 위생 문제와 사장님의 인성 문제가 리뷰에 많이 거론되기도 하여 대일분식이 더 좋다고 한다.) 확실히, 탕수육은 다른 중국집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탕수육이다. 예전에 어릴 때 먹던 옛날 탕수육과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고, 값싸게 탕수육을 맛볼 수 있어 정말 좋다. 익산에 방문한다면, 아점으로 먹기에..

2021. 10. 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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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67번째 접시] 익산 처갓집김밥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역 앞에 위치하고,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곳이다. 메뉴는 꼬마김밥 및 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밖보다 더운 매장 내부가 너무 별로였다. 아무리 날씨가 시원하다고 하지만, 밖보다 온도가 높으면 에어컨을 트는게 맞는건데 에어컨을 키지 않은게 너무 실망스럽다. 매장에 군인들도 들어와서 덥다고 하는데,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키는게 너무 안쓰러웠다. 메뉴를 맛보는 것보다 청결 상태가 너무 안좋다. 김밥을 써는 곳인지, 순대를 써는 곳인지 모르지만 도마 위에는 썰고 나서 치우지도 않아 너무 안좋아 보인다. 맛은 그냥 김밥. 따로 특별한 것은..

2021. 9.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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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62번째 접시] 익산 홍칼국수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6,000원이라는 가격에 백반 반찬에 계란 프라이, 그리고 푸짐한 바지락손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홍칼국수는 칼국수 뿐만 아니라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부대찌개, 닭볶음탕 등 여러 메뉴를 판매하는데, 기본 반찬을 먹었는데도 반찬부터 맛있었다. 물론, 반찬의 간은 좀 강하긴 하다. 하지만, 이걸 칼국수와 같이 먹는다면? 미치지. 바지락에 이어 백합도 들어간 것처럼 조갯살도 튼실하면서, 국물은 맑은 해산물에 사골 국물 맛도 난다. 사골 국물을 베이스로 한 것 같다. 뼈다귀 해장국은 조미료에 쩔은 맛이 아니라 옛 생각이 나는 꾸리꾸리한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

2021. 9. 13. 19:19
전라북도/익산

[조슐랭가이드/61번째 접시] 익산 토리양과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토리양과는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구움과자 집이다. 매장 내부에서는 취식을 할 수 없고, 취식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없다. 다양한 종류의 구움과자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단호박파이가 이 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단호박 파이의 가격은 6,000원인데, 쇼트 페이스트가 그렇게 바삭하지 않지만, 쇼트 페이스트에 올라가는 단호박 필링은 극강의 부드러움과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먹고 나면 느끼할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 공간이 없어, 매장 인근에 주차해야 한다. 2. 화장실 - ..

2021. 9. 13.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