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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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어양동에 숨어 있는 카페 맛집 더블유하우스. 외관상으로 봤을 때, 여기가 카페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더블유하우스는 목조 인테리어의 본채와 한옥으로 지어진 별채가 있다. 여기서 찐 감성 맛집은 한옥으로 지어진 별채다.
더블유하우스는 바움쿠헨이 유명한데, 바움쿠헨은 나이테 케이크라고 할 수 있다. 이 바움쿠헨 가운데에 커스터드 크림과 사과청을 넣고, 설탕을 굳혀 만들어진 케이크가 더블유하우스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 바움쿠헨은 포크로 설탕 굳힌 곳을 두드리면 깡!깡!깡!깡! 소리가 나고, 먹었을 떈 와작와작와작와작 식감이 나는데, 소리부터 맛있는 디저트다. 와작한 식감과 부드러운 케이크, 사과청, 커스터드 크림이 잘 조합되어 맛있는 바움쿠헨!
사각 에그 타르트도 먹었는데 눈으로는 진짜 '와 이거 색부터 미쳤는데?'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색감이 미쳤다. 하지만, 입에 물었을 땐 익은 노른자 향이 화악!
더블유하우스에서는 마운트 헐츠라는 디저트도 판매를 하는데, 산 모양을 하고 있는 빵에 슈가 코팅하고 슈가 파우더를 뿌린듯한 바삭함을 숨기고 있었다. 맛은 쫄깃한 카스테라 빵에 글레이즈드 도넛 윗부분의 식감.
그리고 내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그랜베리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견과류와 궁합이 좋은데,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위에 해바라기씨, 건바나나칩, 크랜베리, 와삭한 과자 같은 것이 잔뜩 들어가 있다. 이게 부드러움과 달달함에 바삭한 식감을 더하니 가격은 비싸지만, 또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이건, 직접 가봐야 무슨 느낌인지 알 것이다.
다음에 또 가야지 :D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는 것 같고, 근처 교회나 그 쪽문에 주차할 수 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본채에도 있고, 별채에도 있다.
- 별채에는 2개가 있다.(남녀구분이 없는것 같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5-42 1층
운영시간
매일 10:00 ~ 23:59
(코로나로 인해 10시까지 운영)
사진
익산 더블유하우스 썸네일.
썸네일의 메뉴는 바움쿠헨 커스터트, 사각 에그 타르트, 마운트 헐츠, 그랜베리 아이스크림,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더블유하우스 매장 입구.
밖에서 보면 이것 하나 가지고, 카페인지를 잘 모르겠다.
하지만, 조슐랭가이드는 여기를 또 찾았지.(고마워 ㅎㅂㅇ^^)
익산 더블유하우스 별채다.
별채는 한옥으로 되어 있는데, 안에서 사진 찍으면 그게 바로 인스타 갬성.
더블유하우스 Menu List.
더블유하우스는 바움쿠헨이 유명한 카페다.
바움쿠헨 뿐만 아니라, 다른 디저트들도 유명하고, 감성까지 충만한 집.
더블유하우스 디저트 첫 번째.
오리지널 바움쿠헨과 사각 에그 타르트가 보인다.
더블유하우스의 바움쿠헨과 마운트 헐츠가 보인다.
더블유하우스 디저트 세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은 바움쿠헨을 응용하여 바움쿠헨 구멍에 크림 등을 넣어 만든 디저트가 있다.
더블유하우스 본관 인테리어.
본관 내부 인테리어는 목조로 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비가 오면 나무 냄새와 안에서 보는 뷰가 이쁘겠다.
더블유하우스 별채 가는 길.
별채 가는 길은 계산하는 곳 옆에 있다.
본채부터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눈으로도 좋았다.
여기가 바로 더블유하우스 별채.
별채 가는 길부터 이야... 카페 진짜 잘 차렸다.
와오... 익산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더블유하우스 한 상 차렸다.
바움쿠헨 커스터드와 사각 에그 타르트, 마운트 헐츠, 그랜베리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더블유하우스에서 디저트 많이 먹으려고 점심을 조금 먹었다.
더블유하우스 별채 내부 인테리어.
별채 내부에는 한옥으로 되어 있다.
한옥 인테리어에 맞게 테이블과 의자도 원목으로 된 한옥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갬성 굳굳.
이게 바로 더블유하우스 사각 에그 타르트.
에그타르트는 동그란 모양을 많이 봤고, 사각으로 된 에그타르트는 처음 본다.
위에 색부터 진짜 눈으로 먹었다.
눈으로 봤을 때부터 맛있었고, 입으로 먹었을 땐 음... 너무 익었다. 노른자 익은 맛이 입에 확~
이건 더블유하우스 바움쿠헨 커스터드.
바움쿠헨은 독일에서는 나이테를 뜻하는데, 바움쿠헨이 나이테 케이크라고 부른다.
나이테처럼 겹겹이 둘러 만들어진 케이크다.
그 케이크 가운데에 커스터드와 사과청을 넣고 그 위에 설탕을 굳힌 그런거 같다.
설탕을 굳힌 곳을 포크로 톡톡톡 치면 진짜 깡깡한 소리가 난다.
저기 위에 사진 보면 포크로 자르면 금이 가는데, 저 윗 부분만 먹으면 진짜 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
이게 케이크랑 같이 먹으면 와작와작 식감과 케이크의 부드러움, 사과청과 커스터드 크림이 잘 어울린다.
일단, 맛보다 식감이 더 맛있어서 좋았다.
이게 바로 더블유하우스 바움쿠헨의 와작와작 식감을 들려준다.
깡!
깡!
깡!
깡!
더블유하우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진짜 이거 안시켰으면 디저트 많이 못먹었다.
디저트가 아무리 많이 달지 않다고 해도, 계속 단거를 먹으면 물리기 마련.
이 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캬. 무한으로 먹죠
더블유하우스의 마운트 헐츠.
마운트 헐츠라는 디저트를 처음 들어 봤다.
산모양에 저 위에도 설탕같이 생긴 것 같은데 거의 슈가 코팅에 슈가파우더를 뿌린 느낌이다.
이건... 그냥 맛이 카스테라 맛.
근데 쫄깃한 카스테라 맛과 약간의 바삭한 식감이 있어 좋다.
더블유하우스에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데, 이게 상하목장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아이스크림 위에 크랜베리, 해바라기씨, 바나나말린거, 바삭한 과자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 간다.
아이스크림이 견과류에 잘 어울리는 것처럼, 해바라기씨, 바나나 말린것 등 바삭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은 미쳤다.
사실 더블유하우스에서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
굳굳 ~
이제부터는 더블유하우스의 별채 내부 인테리어와 스페이스 사진이다.
다들 즐겁게 감상하고, 바움쿠헨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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