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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대일분식. 1인분에 3,0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탕수육과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분식집이다. 익산 로컬들은 거의 다 안다는 분식집.
대일분식은 우리분식 옆에 있는데, 우리분식이 대일분식보다 더 오래됐다고 한다.(하지만, 위생 문제와 사장님의 인성 문제가 리뷰에 많이 거론되기도 하여 대일분식이 더 좋다고 한다.)
확실히, 탕수육은 다른 중국집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탕수육이다. 예전에 어릴 때 먹던 옛날 탕수육과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고, 값싸게 탕수육을 맛볼 수 있어 정말 좋다.
익산에 방문한다면, 아점으로 먹기에 딱 좋은 분식집이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시장 내부의 화장실을 사용하면 된다.
3. 웨이팅
- 주말 점심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이 많이 있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 131-1
운영시간
매일 09:00 ~ 19:00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사진
대일분식 썸네일의 메뉴는 탕수육.
1인분에 3,000원.
원래는 2,000원인데, 가격이 올랐다.
저 탕수육은 3인분이다.
익산 대일분식 매장 입구.
익산 로컬들은 거의 다 안다는 대일분식.
대일분식은 우리분식 옆에 있었는데, 우리분식은 네이버, 다음, 구글 리뷰에서도 위생 문제 리뷰가 정말 많았다.
대일분식도 위생 문제가 있긴 하지만, 우리 분식보다는 덜 하다는 평도 있다.
그래도, 익산 로컬들이 간다는 대일분식에 방문했다.
대일분식은 라면 종류와 탕수육만 판매를 한다.
원래는 우리분식이 대일분식보다 오래된 가게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분식 위생 문제 리뷰가 많아 대일 분식을 갔다.
여자친구가 학생 시절에 많이 방문했던 곳이 대일분식인데, 우리분식에 갔었을 때 사장님의 태도가 너무 안좋다고 하여 그 때 1번가고 다신 안갔다고 한다,.
물은 역시 보리차지.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단무지를 준다.
대일분식의 김치치즈라면.
일단 라면은 신라면이다.
신라면 베이스로, 김치와 치즈를 올려 나온다.
딱히 특별한 맛은 없지만, 탕수육을 먹기 위해 왔으니 그래도 만족한다!
맨 처음에는 김치만두를 넣은 라면으로 생각했는데, 김치와 만두, 치즈가 올라간 라면이다.
확실히, 김치를 넣어서 그런지 술 마시고 해장하기에 좋은 국물이다.
대일분식을 유명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바로 이 탕수육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탕수육의 가격은 2,000원이었는데, 지금은 물가 상승으로 3,000원이다.
여기는 탕수육을 맛으로 본다면 일반 중국집 탕수육과 다를게 없는 맛이다.
오히려 저 소스가 예전에 먹던 옛날 탕수육과 소스 맛이라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다.
탕수육과 소스가 잘 어울려 좋았고, 가성비가 좋은 분식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도 대일분식을 유명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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