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바질 페스토와 크림이 만나 만들어진 바질 크림 파스타가 맛있는 집. 느끼할 수도 있지만, 피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집. 바질 크림 파스타에 들어간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려 있어 좋다. 흑돼지 프랜치 랙은 나오는 즉시 바로 먹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등심이 식어 뻑뻑하면서도 딱딱해져 턱이 아프다. 파슬리 소스와 버섯, 고기를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린다. 느끼함이 끝나고, 산미없는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리면서, 익산에 간다면 한 번쯤은 가면 좋은 곳.
시설 및 서비스
1. 화장실
- 화장실은 쾌적하다.
2. 금연
3. 주차장
- 주차 구획수는 스크린 골프장과 함께 있어 많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571-1 3층
운영시간
16:30 ~ 00:00
사진
삼층집 매장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된다.
삼층집 매장 내부 인테리어 1.
삼층집 매장 내부 인테리어 2.
삼층집 기본 세팅.
플레이트와 포크, 숟가락이 있다.
삼층집에서 직접 담근 피클.
저번보다 피클 간이 더 세지면서 매워졌다.
삼층집 바질 크림 파스타.
직접 만든 바질 페스토와 크림이 만나 새우와 토마토로 만들어진 파스타.
새우의 감칠맛과 바질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올리브 오일이 너무 많아 1그릇을 다 먹기에는 느끼하다.
삼층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Main Dish를 시키면 1잔씩 무료다.
산미가 없으며, 스타벅스 캡슐 맛이 난다.
삼층집의 흑돼지 프랜치 랙.
흑돼지 프랜치 랙과 파슬리소스, 그린빈, 새송이버섯, 레몬으로 구성된다.
프랜치 랙은 껍데기를 살려 쫄깃한 식감이 있고, 지방은 부드럽다.
하지만, 등심은 너무 뻑뻑하고, 시간이 지나면 씹기가 힘들다.
프랜치 랙과 버섯, 파슬리소스를 같이 먹으면 맛있다.
'전라북도 > 익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슐랭가이드/28번째 접시] 익산 블렌드미 (0) | 2021.08.09 |
---|---|
[조슐랭가이드/14번째 접시] 익산 철낙 (0) | 2021.07.23 |
[조슐랭가이드/9번째 접시] 익산 언커먼(Uncommon) (0) | 2021.07.18 |
[조슐랭가이드/2번째 접시] 익산 초미당 (0) | 2021.07.12 |
[조슐랭가이드/1번째 접시] 익산 세인트실버(SAINT SILVER) (0) | 2021.07.11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