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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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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콩나물과 부추의 아삭함과 낙지의 쫄깃함이 잘 어울리고, 볶음밥이 메인이 될 정도로 맛있는 집. 하지만, 기본 상차림의 간이 맞지 않고, 계란찜 또한 싱거워 철판볶음과는 안어울린다. 볶음밥의 자극적인 맛이 자꾸 생각나는 집이긴 하나, 가격 대비 양이 많지 않다.(낙지는 냉동낙지를 사용한다고 Menu List에 나와 있다.) 식사 도중에 자꾸 파리와 날파리가 돌아다녀 거슬리는 집.


시설 및 서비스

1. 화장실

- 화장실은 많이 깨끗하지는 않다.

 

2. 금연

 

3. 테이블

- 테이블마다 공간 분리가 되어 있는 곳과 안되어 있는 곳이 있다.

 

4. 청결

- 날파리와 파리가 너무 돌아다닌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330-11

운영시간

10: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사진

 

철낙 매장 입구.

약간 직장인들을 위한 식당처럼 생겼다.

 

 

철낙 매장 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휴무.

 

 

철낙 Menu List.

우리는 낙지철판(대)와 낙지파전을 주문했다.

 

 

철낙의 동치미.

동치미가 진짜 맛있었다.

동치미의 시원함과 새콤함, 매운맛이 잘 어울려서 매울 때 먹으면 시원하면서 매운맛이 가라앉는다.

 

 

철낙의 샐러드.

샐러드는... 그냥 그렇다.

 

 

철낙의 밑반찬.

밑반찬은 그냥 보통이다.

간이 조금 싱겁긴 하지만, 매울 때 먹으면 괜찮은 정도?

 

 

철낙의 계란찜.

계란찜은 많이 싱겁다.

낙지철판볶음과 먹기에는 아무 맛이 느껴지질 않는다.

 

 

철낙의 낙지철판볶음(대).

낙지철판볶음에는 콩나물과 부추, 당면이 들어가는데, 양념이 맛있다.

양념은 볶음밥을 했을 때 맛있다고 상상이 된다.

야채의 아삭함과 낙지가 잘 어울리고, 국물이 싱거우면 양념을 더 넣어 먹으면 된다.

 

 

철낙의 낙지파전.

낙지파전은 파의 아삭함과 낙지의 쫄깃함이 잘 엉루린다.

하지만, 파전의 바삭함은 찾을 수 없고, 반죽이 덜익었다.

 

 

철낙의 볶음밥.

역시 볶음밥은 진리다.

철판 볶음을 먹고 난 후에는 볶음밥을 먹어야 한다.

철판볶음의 양념도 맛있었는데, 볶음밥이 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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