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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군대 이후 그리고 일본 오사카를 가기 위해 김해로 넘어가기 전에 부산에 가서 개미집 낙곱새를 먹은 기억 밖에 없었다.
근데 이번에 부산에 놀러갔었다.

 

맨 처음에 부산에 가서 시작한 게 부산역 근처에 있는 신발원에 갔다.

신발원이 부산역에서 만두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왔다.

 

 

 

신발원은 본점과 외전이 있다.


신발원 운영 시간

매일

11:00 - 21:00

 

화요일 휴무

 

Last Order

20:20


 

신발원 본점 매장 앞이다.

낮에 갔는데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유명하길래.

 

그래서 여기를 기다릴 수 없어서 옆에 있는 신발원 외전으로 갔다.

 

 

만두 뿐만아니라 따로 중국 빵들도 판다.

공갈빵도 있고, 꽈배기도 있다.

포츈쿠키도 있다.

 

 

따로 계란빵과 커피들도 판다.

 

 

신발원 메뉴리스트다.

일단, 새우교자와 쇼군을 주문했다.

신발원에서 만두를 먹으면 영수증인가 쿠폰을 주는데, 1000원 할인해서 먹을 수 있다.

 

 

 

마라 삼각 김밥도 판다.

2500원인데 먹어보고 싶었는데, 선지국밥을 먹으러 가야해서 참았다.

 

 

 

그래도 만두가 비쌀 수도 있긴 하지만, 수제 만두니 봐준다.

 

 

냉장으로 만두를 팔고, 다른 제품들도 판다.

근데 만두만 팔아도 좋을거 같은데.

 

 

맨 처음으로 먹은 쇼군이다.

얇은피를튀겨서 뭔가 바삭할 줄 알았는데, 처음 먹으면 바삭하면서도 뭔가 푹신한 느낌이 강하다.

거기에 안에 만두소는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서 거의 공갈만두 아닌가.

싶기도 한데, 만두소도 꽤나 맛있다.

또 먹고 싶다.

 

 

 

다음으로 새우교자다.

4개에 6500원인게 와 개비싸다.

했는데, 먹어 보면 안에 고기도 이빠이 들어 있고, 새우도 탱글하다.

육즙도 미친다.

 

 

 

짭짤하이 쳐지긴다.

이거 부산가서 또 먹고 싶다.

부산에 가면 다시 신발원에 가서 만두로만 10만원 쓰고 싶다.

 

여기는 부산 왔을 때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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