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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가기 전에 키짝이랑 부산에 먼저 가서 놀기로 했다.

개미집을 갔다오고, 시장으로 갔다.
군것질을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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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미집 낙곱새 먹었다. 역시는 역시나 맛없다.

일본 여행 가기 전에 부산에서 논다. 광주에서 낙곱새 먹었는데 맛이 가버린 맛이라서 극대노 했는데, 본점은 다르다고 키짝이가 먹자고 해서 왔다. 불신하고 있다. 10시30분 오픈런했다. 개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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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인지, 깡통 시장인지 모르겠는데 시장 내부에 크레페 집이 있었다.
키짝아 사줘.


사줬다.
역시 키짝이가 사주는게 맛있지^^.

우리가 시킨 메뉴는 딸기 초코다.
근데, 오레오도 서비스로 넣어주셨다.


제가 크레페를 처음 먹어보는데요!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어.....
음....
이게... 크흠..
6000원이라는데 허...

내 돈주고 먹었으면 울었다.
지금 키짝이 지갑 울고 있다.
저거에 6000원을 태웠다는데 고니가 한끗에 5억을 태워서 개빡친 곽철용도 이거 보면 더 빡쳤겠다.

맛은 있는데, 너무 싼마이 맛이 난다.
먹고 속쓰려 죽겠다.

키짝이랑 나랑 서로 배려심이 너무 좋아서 안먹고 남 주려고 한다.

결국 서로 나눠서 먹음.

한 번 먹은 걸로 충분하다.
다음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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