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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기 전에 부산에서 논다.

광주에서 낙곱새 먹었는데 맛이 가버린 맛이라서 극대노 했는데, 본점은 다르다고 키짝이가 먹자고 해서 왔다.

불신하고 있다.


10시30분 오픈런했다.


개미집 본점 앞이다.
사람 없다.
이럴 줄 알았다.
진짜.
맛있으면 오픈런 줄 서있는데 없다.
키짝이 두들기고 싶다.


메뉴판이다.
낙곱새 시켰다.


딱봐도 없어 보이쥬?


KBS에서도 같은 날에 경쟁하고 있다.
똑같은 날에 방영해 버리기!
같이 좀 먹고 살아


반찬들 나왔다.
언짢다.
제발 맛만 있어주세요.


음식 맛없게 찍기 대회였으면 그래도 후보에 올라가지 않을까?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역시나 뿨킹 동치미.
5명이 모이면 그 중에 또라이가 한 명씩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이놈이다.
뿨킹 지뢰.
개달아.
이거 동치미 리필이 아니라고 한다.
다행이다.
이거 리필해서 먹었으면 당뇨 각.


...?
싱거워요 사장님.


싱거워서 부추 넣었다.


사장님?
똑같아요.
와이라노.

역시나 개미집은 손절이다.
부산 첫 스타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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