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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가기 전에 키짝이랑 부산에 먼저 가서 놀기로 했다.
개미집을 갔다오고, 시장으로 갔다.
군것질을 하기 위해.
https://joechelin-guide.tistory.com/458
부산 자갈치시장인지, 깡통 시장인지 모르겠는데 시장 내부에 크레페 집이 있었다.
키짝아 사줘.
사줬다.
역시 키짝이가 사주는게 맛있지^^.
우리가 시킨 메뉴는 딸기 초코다.
근데, 오레오도 서비스로 넣어주셨다.
제가 크레페를 처음 먹어보는데요!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어.....
음....
이게... 크흠..
6000원이라는데 허...
내 돈주고 먹었으면 울었다.
지금 키짝이 지갑 울고 있다.
저거에 6000원을 태웠다는데 고니가 한끗에 5억을 태워서 개빡친 곽철용도 이거 보면 더 빡쳤겠다.
맛은 있는데, 너무 싼마이 맛이 난다.
먹고 속쓰려 죽겠다.
키짝이랑 나랑 서로 배려심이 너무 좋아서 안먹고 남 주려고 한다.
결국 서로 나눠서 먹음.
한 번 먹은 걸로 충분하다.
다음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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