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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넷플릭스에서 히트를 쳤던 오징어게임이 이번에 오징어게임2가 나왔다.

오징어게임2가 나오면서 콜라보를 정말 많이 한다.

지금 당장 버거킹만 봐도 오징어게임2랑 콜라보를 하고, 마트에 갔더니 만두랑도 콜라보 하더라.

 

무튼, 이번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오징어게임2 456 크로켓이다.

 

세트를 주문할 때 감자튀김 대신 456 크로켓을 주문하면 참가번호와 함께 영수증을 준다.

매일 1사람에게 금을 준다고 하는데, 1688-4560에 전화를 해서 영수증에 적혀 있는 참가번호를 입력하면 선물을 준다.

 

나는 전화를 했더니 어니어링 줬다.

꽝도 있다고 한다.

 

근데 이거 쿠폰 바로 안주고 3일 뒤엔가 준다.

줄꺼면 빨리 줘라 개빡치네.

 

 

이렇게 생겼다.

 

 

 

일단 크로켓 구성은 동그라미 2개, 세모 2개, 네모 2개 이렇게 들어 있다.

 

 

맛이 없어서 흐린건가.

당뇨와서 눈이 나빠진건가.

 

 

일단 크로켓.

존나 맛대가리 없다.

이걸 음식이라고 낸 석박사 데려와라.

진짜 형편없이 그지없었다.

맛이 느자구가 없었다.

어이없었따.

그냥 퍽퍽한 감자 크로켓인데 양파향도 조금은 난다.

 

진짜 개맛없다.

케찹에 찍어도 맛없다.

 

이걸로 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다라는 반증이 되는 것이다.

버거킹 크로켓 튀김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위의 논제에 대한 반례가 됐으니 말이다.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 잘만들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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