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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2일에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가져왔다. 출근하고 일하고 있는데, 버거킹 알림이 와서 신메뉴인가?! 하고 봤더니 신메뉴 나왔다. 올데이킹으로 나온 제품인데, 이미 2019년에 한 번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하다가 단종되고 다시 출시했는데 재출시가 아닌 신제품으로 대못을 박아버린 제품이다.

 

 

버거킹에 가서 더블 비프 불고기 버거 단품이랑 치킨킹 세트 샀다.

더블 비프 불고기 단품 가격은 5,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그냥 싸이버거를 먹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는 그런 느낌이다. 버거킹이 약간 BBQ나 교촌처럼 햄버거 생태계 박살내는 주범이라고 생각한다. 뭐만 하면 가격 뒤지게 올리고, 되도 않는 햄버거 가격으로 신제품 가져옴.

 

되도 않는 햄버거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4다. 이 제품도 곧 단종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023.04.24 - [햄버거/버거킹] - 버거킹 신메뉴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4 후기

 

버거킹 신메뉴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2023년 4월 24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이번 버거킹에서 나온 신메뉴 이름은 존나 길다. 신메뉴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joechelin-guide.tistory.com

 

 

버거킹에서 만족하는 건 바로 이 감자튀김이다. 저 퉁퉁한 내 팔뚝만한 사이즈의 감자튀김은 바삭함과 포근함을 준다. 근데, 버거킹에서 감튀 뜨거운거 바라지도 마십쇼. 지금까지 뜨거운거 먹어 본 적이 손에 꼽힙니다.

그래도 뜨거울 때 먹으면 버거킹이 제일 맛있습니다.(케이준 제외)

 

맥도날드 : 잘 튀겨놨는데 손으로 쥐어짠 비쥬얼이 대부분이며, 짠맛과 싱거운 맛은 서로 극을 달한다. 짤 때는 겁나 짜고, 싱거울 때는 아무 맛도 나질 않는다.

 

롯데리아 : 넌 그냥 좀 나가 있어라. 감자튀김 팔려면 양념감자만 파십쇼. 그게 이득입니다.

 

맘스터치 : 넌 최고야. 짜릿해. 그대로만 해줘.

 

 

무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더블이라는 포장지에 패킹이 되어 나옵니다.

 

 

주호민 형님 태닝했다.

맨들맨들하다.

크림빵같다.

 

 

안에 마요네즈, 양상추, 양파, 소고기 패티, 치즈, 소고기패티로 감싸져 있다.

치즈는 거의 안녹았다.

 

 

먹어봤는데요?

어... 그냥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먹는게 더 좋습니다.

이게 소고기가 달달한 소스보다는 좀 짭짤한 맛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치즈버거처럼 말이죠.

단맛은 그냥 다른 패티와 더 잘 어울리는듯.

그리고 비프패티 너무 차가워서 퍽퍽하기 그지 없었다.

 

 

빵은 버거킹 치킨킹 브리오슈번으로 했더라면 개맛있을듯.

아주 촉촉하면서 풍미가 미칠텐데 말이다.

 

무튼, 이것도 신제품이라면서 재출시한 것으로 보아 이것도 곧 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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