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63번째 접시] 판교 카페커프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인스타그램 감성에 편안함을 강조한듯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은 카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더운 날 잠깐 들러 음료를 마시기에 좋은 카페다. 특별히 불편한 점도 없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 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들려도 좋은 카페다.

1. 주차장

- 주차 공간이 없어, 매장 인근에 주차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보통이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다.

운영시간

평일 08: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휴무

일요일 휴무

카페커프 매장 입구.

인스타그램 감성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이 날은 시원해서 밖에서 먹어도 될 정도로 좋다.

카페커프 Menu List.

다른 카페보다 특별한 메뉴는 없어서 아쉽고,

한라봉 에이드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다 떨어져서

유자에이드를 주문했다.

카페커프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인스타그램 감성과 편안함을 준다.

의자도 편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주변은 조용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편하게 핸드폰을 하면서 음료를 마시는게 너무 좋다.

카페커프의 유자에이드.

유자에이드의 맛은 다른 카페보다 좀 더 끌리는 맛이 있는것 같다.

물론, 더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단맛이 강하게 나는게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 좋았다.

아쉬운 점은 유자 과육을 좀 더 다져서 빨대로 같이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 어흑.

과육 다 남겼어.

매장을 나가면서 보였던 LP판.

스누피가 그러져 있어 자연스레 눈이 간다.

다음 백신 접종 때 또 들려서 편안함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