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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라솔 도자기 작업실의 다라솔 사장님 스토리에 올라온 곳인데, 힙옥에 이어 따라서 방문했다.
https://blog.naver.com/darasol
2022.12.28 - [전라북도/익산] - 익산 힙옥에서 국희라떼 먹었다. 근데 여기는 머랭브레첼이 최고다.
힙옥은 역시 머랭브레첼이다.
진짜 감칠맛이 뒤져버린다.
익산 사름 카페 앞이다.
점심 먹고 방문했는데,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다.
좌 아메리카노.
산미가 약간 있다.
우 아샷추다.
아샷추에 라임까지 올라가서 맛있다.
아샷추에 샷이 부족하면 이렇게 따로 또 준다.
거기에 초콜릿까지.
사름 사장님 센스 폼 미쳤다.
진짜 이놈이 무친놈이다.
입이 미쳐버리는 맛이다.
카야잼이 촉촉하면서 바삭한 토스트가 입 안에서 좌로 굴러 우로 굴러 한다.
다른 곳은 조금 단맛이 너무 강한데, 여기는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서서히 올라와서 미쳐버린다.
애간장 태우다가 나도 녹아버렸다.
누가글라세다.
어... 나도 처음 먹어보는 프랜취 디저트다.
뭔가 맛을 봤는데, 살짝 달달하면서 계란향도 나고, 생크림 맛이 난다.
머랭에 생크림 넣고 견과류, 과일 넣고 얼린 것 같다.
처음에는 오묘한 맛이 나중에는 조금 어... 얼탄다.
사장님 이거 맞나요?
뭔가 생크림 때문에 느끼하면서 조금 텁텁하다.
사장님 째썽해여.
입이 구져서 누가 글라세의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무두절이자, 어른이날이자, 솔라프리다.
팀장님이 없어서 오늘 하루 솔라프리다.
이얏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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