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39번째 접시] 서울 커피파운드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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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원두를 만나볼 수 있는 쇼룸 형식의 커피집. 직접 바리스타님과 이야기를 하며, 원두를 고를 수 있고 다양한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는 블루보틀같은 커피집이다. 맛있는 식사를 했다면 이 집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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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따로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깨끗하지만,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 화장실 가는 길은 주차장이 바로 있어 문을 활짝 열면 자동차 문콕 가능. 조심해야 한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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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54-7

운영시간

매일 12: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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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피파운드 매장 입구.

커피파운드는 세계에서 유명한 프리미엄 커피 원두들을 수입하여 보여주는 쇼룸 형식의 카페다.

 

 

매장 내부는 직접 커피를 드립할 수 있거나 바리스타님과 이야기하며 마실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쇼룸 형식처럼 다양한 원두들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파운드의 Menu List.

커피를 잘 알지 못하는 나는 메뉴를 고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바리스타님이 직접 설명하면서 알려주신다.

그래서, 그냥 라즈베리 캔디 원두 베이스인 에스프레소 주문했다.

 

 

에스프레소를 주문하고, 에스프레소 마시는 방법 검색하다가 여자친구한테 걸렸다.

어흑.

 

 

라즈베리 캔디 원두의 에스프레소.

커피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처음 에스프레소를 입에 머금을 때 확실히 라즈베리 향이 퍼진다.

에스프레소의 뒷 맛도 베리류의 약간 상큼한 맛과 향이 남는다.

근데, 아직 에스프레소의 맛을 제대로 몰라서 아메리카노처럼 먹으면 맛있다.

 

 

커피파운드의 아인슈페너.

부드러우면서도 꾸덕한 크림이 일품.

 

 

부암동 데미타스에서 진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인근에 커피파운드가 있어 좋았다.

커피에 대한 견문을 넓혀서 좋다.

그리고, 커피 한 잔을 하고 인근 SCOFF를 가서 디저트를 사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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