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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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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용산역 1층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많은 사람들이 기차 및 열차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메뉴는 5분 안에 나오는데, 국수는 면만 삶아서 바로 나오니 좋다. 그런데, 세트를 주문하면 강정까지 나오는데 미리 튀겨놓고 데워서 나오는거 같다. 김치말이국수의 가격은 8,800원으로 국수 중에서도 진짜 비싼 가격에 속하고, 세트는 13,300원으로 터무니 없는 가격이지만 사먹었다. 어흑. 맛있어 보여 시켰는데, 김치말이국수는 나쁘지 않았다. 다른 매장과 별 다를게 없는 맛. 그리고, 세트를 주문하면 반숙계란장 밥이랑 닭강정을 주는데, 닭강정 탄내 미쳤다. 불 맛 낸다고 간장을 얼마나 태웠으면 탄내가 정말 많이 났다. 반숙계란장은 밥 약 4숟갈 위에 계란 1개가 올라가는데, 별로 맛없다. 용산역에 가면 다른 곳 가야지.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용산역 주차장 이용

 

2. 화장실

- 용산역 화장실 이용.

 

3. 웨이팅

- 웨이팅이 없다.


인포메이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99

운영시간

매일 06:00 ~ 22:00

 


사진

용산역 제일제면소 매장 입구

 

용산역 제일제면소 매장 입구.

 

제일제면소 반숙계란장 밥

 

인터넷에서 검색했던 반숙계란장 밥과는 다르다.

반숙계란장 밥에 뭔 국물이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참기름 범벅이다.

느끼함과 동시에 그냥 계란장도 그렇게 맛있지도 않다.

 

제일제면소 닭강정 이었던 것.

 

제일제면소 닭강정. 이었던 것.

이게 닭강정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입 안에 넣었을 때, 간장 태운 향이 진짜 와.

원래 맛이 이런건지 아니면 조리를 잘못한 것인지.

 

제일제면소 김치말이국수

 

제일제면소의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국수는 가격 8,800원 치고는 너무 비쥬얼이 좋지도 않고, 집 앞에 있는 4,000원 열무김치말이국수가 더 맛있을 정도다.

아무리 용산역이라고는 하지만, 8,800원에 이런 비쥬얼이라면 너무 별로다.

 

맛은 어디서든 더 싸게 맛볼 수 있는 맛.

 

제일제면소는 CJ 계열사이지만, 다시 갈까..?

차라리 롯데리아를 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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