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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감자탕과 샤브샤브가 생각났다. 여친 저녁에 마라탕 먹고 또 감자탕 찾음.
귀여움 ㅎㅎ.
 
 
감자탕 먹으라는 계시인지 단풍도 감자탕 색이다.
근데, 이거 보고 감자탕 먹으러 갔으면 안됐다.
제발 돌아가.
 
진짜 개맛없음.
뽀큐머겅 두번머겅.
가격도 올리고 맛도 없고.
네이버 블로그 보지 말고 구글 평점, 다음 평점 보세요.
 
전주 엄가네 생각나네.
개빡치네.
 
내구도 손상 입은 입맛 고치러 왔다.
여기 말벌도 케이크 뜯어간 맛집이다.
말벌이 케이크 위에 올라가서 케이크 조각 들고 감.
 
결말은 카페 직원 분이 쟁반으로 후려침.
똭 소리 나면서 R.I.P.
 
가위바위보 진 사람 레몬 먹기^^.
얼른 입벌려 ^^
깔깔깔.
 

감자탕 먹기 전으로 시간을 돌려달라는 간절한 마음에 히비스커스 티를 돌려본다.
 
ㅠㅠ.
 

여자친구 다이소 가자더니 글라스아트 하고 싶다고 해서 하나 사줌.
 
이제 내 자취방 창문 개박살 날 예정.
 

어렸을 때부터 코딩 노예를 육성하려고 이런걸?
아주 사악하다.
 
어린 애들은 놀아야 한다.
근데 이런거 말고 뛰어 놀아.
 
짱구 쁘띠쁘띠씰 구하고 싶은디 왜 오리지널만 있냐!!
조만간 쁘띠쁘띠씰 구하러 투어 간다.
 
여친의 창문 개박살내기 프로젝트 시작됐다.
무섭다.
 
다음 보기 중 혼종을 찾아보시오(1점)
 
오예스 아인슈페너 맛이랑 오리온 찰 초코파이 인절미맛을 샀는데 1개씩 먹어보고 여자친구 소매넣기 했다.
 
너무 달아.
아메 안주로 딱이다.
 
단거 안좋아하는 돼지는 포기했다.
 
쟈 이거눈 서비스다.
 
여자친구 가는거 배웅하려고 용산역 왔는데
어.. 무궁화호 탈선..
여자친구 기차 못탔다.
바로 SRT 11시꺼 예매했다.
 
아니 지하철도 이렇게 알림을 주는데 코레일은 이런 일이 생겼으면 App에서도 팝업창 띄우고 전광판에도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다.
 
개발자인 내 입장에서 이런 대응은 빨리 해줘야 하지 않을까?
 
이 시간에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지방에 내려가거나 타지역으로 가는데 용산역 도착하기 전에 알려줘야 대응을 하지.
 
이 때 수서역이나 버스 티켓도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다친 사람들에게눈 쾌유를 빕니당.
 
잘가아아아아 다다음주에 보쟈!!!!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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