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48번째 접시] 성수 서울바나나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더운 서울숲에 서울바나나가 생겼다.

슬러쉬와 쉐이크를 전문적으로 파는 집.

더운 여름에 서울숲 산책을 할 때, 여기서 슬러쉬를 사서 마셔도 좋을 것이다.

근데 다만 걸리는건 가격.

옛 어렸을 때 슬러쉬 한 컵이 작은컵 300원, 큰컵 500원 일 때.

그 감성과 그 가격을 느낄 수 없음에 아쉽다.

슬러쉬 기계가 많아 종류가 다양한 것은 좋다.

근데, 더운 여름 날에 서울숲 입구나 아니면 서울숲 거리를 다니는 곳에

야외 판매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까 싶다.

서울숲 빵의 정석이나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면더욱 판매를 많이 하면서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내가 주문한 바나나 쉐이크 라떼.롯데리아의 쉐이크 그 부드러운 식감을 원했는데프라푸치노가 나왔다.아니 거의 슬러쉬에 더 가깝다.

거친 식감보다 부드러운 식감이면 더욱 쉐이크와 슬러쉬를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다음엔 슬러쉬 먹어야지.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 골목에도 주차할 곳이 없으니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좋을 수 있다.

2. 화장실
- 매장 외부에 있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운영시간

매일 08:00 ~ 23:00

성수에 새로운 카페 같은 곳이 생겼다.

시원한 음료를 파는 서울 바나나.

딱 봐도 바나나 관련 음료겠쥬?

커피부터 논커피인 딸기, 망고, 청포도, 복숭아, 레몬, 자두 슬러쉬.

거기에 하프앤하프까지 있다.

근데 슬러쉬 치고는 가격이..?

밀크쉐이크, 초코쉐이크, 바나나 쉐이크, 초코 바나나 쉐이크, 바나나 쉐이크 라떼.

딸기파인애플 티, 자두 애플망고 티, 레몬 라즈베리 티도 판매한다.

슬러쉬 기계에 있는 슬러쉬 색이 이쁘다.

왼쪽부터 바나나쉐이크, 카페라떼, 바나나 쉐이크 라떼, 망고 슬러쉬, 초코 바나나 쉐이크.

판사님 저는 쉐이크를 시켰지 슬러쉬를 시키지 않았어요!

바나나라는 컨셉은 좋은데 쉐이크는 맛이...

내가 그 롯데리아의 쉐이크의 부드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크리미한 것을 원했는데..

그 쉐이크의 맛은 아니었다.

쉐이크보다는 약간 프라푸치노 느낌?

쉐이크의 얼음 알갱이 크기도 조금 커서 쉐이크가 아닌 슬러쉬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