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44번째 접시] 성수 오프트(OFTT)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오프트를 방문해서 테이블에 앉고 식사를 끝날 때까지의 경험을 적는다.
오프트 처음에 들어가면 물을 주는데 첫 위생부터 틀어졌다.
물을 받았는데, 물 안에는 이물질이 물속에서 떠다녀 바꿔 달라고 했고,
국자를 받았는데 설거지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양념이 묻어 있었다.
그리고 테이블을 닦을 때, 왜 이물질을 바닥에 털면서 닦는지 모르겠다.
이물질이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의자에도 이물질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우리는 즉석 떡볶이와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 21,000원과 모둠튀김을 주문했다.

오프트의 즉석 떡볶이.
어묵과 밀떡, 쌀떡, 양배추, 명엽채튀김같이 생긴 것이 올라간다.
거기에 납작당면도 들어간다.

광해떡볶이의 차돌 떡볶이의 가격은 15,000원.
차돌이 올라가는데도 오프트의 즉석 떡볶이의 가격인 14,000원과 1,000원 차이만 난다.
오히려 광해떡볶이의 구성도 더 좋다.
맛은 달달함보다는 매콤하면서도 짠맛에 가깝다.
짜다는 게 아닌 달달함이 적고 짭짤함에 더 가깝다.
분식집의 달달함보다 집에서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매콤한 떡볶이에 더 가까운 맛이다.

오프트의 모둠튀김.
가격은 8,000원이다.
모둠튀김의 구성은 야끼만두, 김말이 튀김, 오징어 튀김, 
찰순대, 물만두 튀김, 삶은달걀이 있다고 하는데 삶은 달걀이 빠졌다.
메뉴에는 삶은 달걀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쓰다보니 보인 부분.

오프트의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
이건 진짜 너무 별로였다.
이건 광해떡볶이의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을 먹어봐야 한다.
광해떡볶이 먹고 여기 먹으면 계속 부족한 맛이고 심심하다.
감자튀김에 허니버터갈릭 소스만 듬뿍 뿌려져 나오는데,
처음에만 소스의 맛으로 먹지 그 뒤에는 그 소스 맛도 사라져서 마무리가 아쉽다.
허니버터 시즈닝을 듬뿍 뿌린 후 소스를 뿌렸으면, 
소스를 많이 뿌리지 않아도 맛있었을 텐데.

광해떡볶이집의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을 맛보면 거의 같은 반응일 것이다.

오프트에서 아쉬웠던 건 위생이다.
처음 이물질이 떠다니는 물부터 설거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국자 받침대까지.
거기에, 주방 창문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건지 창문 하단부가 검은 얼룩이 묻어 있다.
그리고, 오픈형 주방이면 후드 청소를 좀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바에 앉은 테이블에서 보이는 우측에 
술이 담긴 병이 있는 쪽 먼지가 너무 많이 쌓여 있다.

필자뿐만 아니라 매장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 말을 하면, "너무 깔끔 떠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여행을 와서 호텔에 비용을 지불하고 
룸에 들어갔더니 정리가 안되어 있고, 욕실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으면 
첫인상을 어떻게 받을지 생각 해보면 좋겠습니다.

맛은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위생만큼은 개선하여 사업을 더욱 번창하면 좋겠습니다.

---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 골목에도 주차할 곳이 없으니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좋을 수 있다.

 

2. 화장실
-  

 

3. 웨이팅
- 여기는 예약 우선제라고 한다.

- 근데, 구글 리뷰를 보니 예약을 해도 정해진 예약 시간에 못들어 갔다는 후기도 있다.

---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681 1층

 

운영시간

매일 11:30 ~ 23:00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14:00, 22:00

---

사진

 

성수 오프트 떡볶이.

메뉴 이름은 즉석 떡볶이.

 

 

광해떡볶이가 토요일에 휴무를 한다고 해서 즉석떡볶이 집을 찾다가 여기를 왔다.

이름은 ONE FORK THREE TTEOKS.

OFTT.

 

 

즉석떡볶이와 런치떡볶이를 메인으로 팔고 있다.

분식바이면서 와인바로도 운영한다.

 

 

여기는 예약우선제로 한다고 한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한 사람이 있으면 예약이 먼저 들어간다는 건데,

구글 리뷰를 보니 예약을 해도 정해진 시간에 못들어가고 웨이팅을 하라는 리뷰가 있었다.

 

 

오프트의 Menu List.

우리는 즉석 떡볶이와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 21,000원과 모둠튀김을 주문했다.

 

 

오프트 처음에 들어가면 물을 주는데 첫 위생부터 틀어졌다.

물을 받았는데, 물 안에는 이물질이 물 속에서 떠다녀 바꿔 달라고 했고,

국자를 받았는데 설거지도 제대로 안되어 있어 양념 덕지덕지.

 

그리고 테이블을 닦을 때, 왜 이물질을 바닥에 털면서 닦는지 모르겠다.

이물질이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의자에도 이물질이 덕지덕지.

 

 

제로콜라를 시켰는데, 이 크기의 가격은 2,000원.

얼음이 들어 있는 잔도 줘서 이건 좋다.

 

 

오프트의 즉석 떡볶이.

어묵과 밀떡, 쌀떡, 양배추, 명엽채튀김같이 생긴 것이 올라간다.

거기에 납작당면도 들어간다.

 

 

오프트의 모둠 튀김.

가격은 8,000원이다.

비싸다.

모둠 튀김의 구성은 야끼만두, 김말이튀김, 오징어튀김, 찰순대, 물만두튀김, 삶은달걀이 있다고 하는데

왜 우리 삶은달걀 없지?

모르고 시켰는데, 블로그 쓰다가 보이네.

후..

 

 

오프트의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

이건 진짜 너무 별로였다.

이건 광해떡볶이의 허니버터갈릭 감자튀김을 먹어봐야 한다.

광해떡볶이 먹고 여기 먹으면 계속 부족한 맛이고 심심하다.

감자튀김에 허니버터갈릭 소스만 듬뿍 뿌려져 나오는데,

처음에만 소스의 맛으로 먹지 그 뒤에는 그 소스 맛도 사라져서 마무리가 아쉽다.

허니버터 시즈닝을 듬뿍 뿌린 후 소스를 뿌렸으면, 소스를 많이 뿌리지 않아도 맛있었을텐데.

 

 

오프트의 즉석 떡볶이.

자꾸 광해떡볶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

광해떡볶이의 차돌 떡볶이의 가격은 15,000원.

차돌이 올라가는데도 오프트의 즉석 떡볶이의 가격인 14,000원과 1,000원차이만 난다.

오히려 광해떡볶이의 구성도 더 좋다.

 

맛은 달달함보다는 매콤하면서도 짠맛에 가깝다.

짜다는게 아닌 달달함이 적고 짭짤함에 더 가깝다.

분식집의 달달함보다 집에서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매콤한 떡볶이에 더 가까운 맛이다.

 

오프트에서 떡볶이를 먹을 때 아쉬웠던 건 위생이다.

처음 이물질이 떠다니는 물부터 설거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국자 받침대까지.

거기에, 주방 창문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건지 창문 하단부가 검은 얼룩이 묻어 있다.

그리고, 오픈형 주방이면 후드 청소를 좀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바에 앉은 테이블에서 보이는 우측에 술이 담긴 병이 있는 쪽 먼지가 너무 많이 쌓여 있다.

한 번을 마지막으로, 오프트보다는 광해떡볶이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