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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우렁된장 맛집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너도나도식당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하는데..
너무 알려져서 장사가 잘 되는지우렁 별로 들어 있지도 않다.
맛도 별로 진함도 없다.
자작한 된장찌개보다 된장찌개에 물 많이 넣은 찌개다.
이걸 9,000원에 팔고 있는게 조금 그렇다.
거기에, 메뉴도 잘못 나와서 그냥 먹었다.
대응이 너무 별로다.
잘못나왔으면, 그냥 먹으라는 식의 말투가 상당히 거슬린다.
우렁된장 이거 하나 보고 왔는데,
된장찌개 맛이 그냥 시판에 파는 된장찌개 맛이 나고,
고기집에서 파는 된장찌개보다 못하는 듯하다.
테이블도 끈적끈적하고, 물컵도 더럽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2. 화장실
-
3. 웨이팅
- 점심에 갔는데 웨이팅 없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5가 57-1 1층
운영시간
월 ~ 토 08:00 ~ 21:00
일요일 08:00 ~ 14:00
(매달 1번째, 3번째 일요일 휴무)
사진
여기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원조우렁된장 너도나도식당 매장 앞.
솔직히 원조는 빼야 한다.
너도나도 식당의 Menu List.
모든 가격은 9,000원으로 다 올랐다.
1년 전까지만 해도 7,000원으로 가성비로 먹는 집이라고 한다.
근데, 9,000원이면 가성비 타이틀은 무너졌다.
이거는... 음.. 뭐 그럴 수 있지.
너도나도식당의 기본 상차림.
총 6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콩나물 무침, 단무지 무침, 동치미, 생선조림, 겉절이, 배추김치.
반찬도 퍼둔지 오래된건지 겉은 말라 있고 생선조림의 양념도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있다.
너도나도식당의 제육볶음.
원래 섞어볶음을 주문했는데, 메뉴도 잘못 나왔다.
잘못 나온 것은 그렇다고 쳐도,
그냥 먹으라는 식의 말이 상당히 거슬린다.
왜 식당 아저씨가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다.
너도나도식당의 우렁된장.
솔직히 이게 9,000원이라는 거에 의심이 많이 된다.
다른 곳에서도 9,000원이면 이것보다 더 확실하고 가성비 있게 나온다.
우렁은 거의 없었고, 국물 색만 봐도 진함이 없어 보인다.
전혀 진함도 없다.
오히려 진한 육수에 물을 한 바가지 부어 나오는 맛이다.
여기는 다시는 안간다.
여기 말고 또순이네 된장찌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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