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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 수유리 우동집 자리에 새로운 분식집이 생겼다.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한 분식집.
4월 2일 토요일에 하늘분식이 가오픈을 했다.
떡볶이, 튀김, 어묵, 순대를 대표로, 다른 메뉴도 추가하고 있다.
모둠튀김 5종.
김말이튀김과 야끼만두,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야채튀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튀김은 새로운 기름을 써서 그런지 튀김 색이 굉장히 밝다.
오징어 튀김은 통통한 오징어의 탱글한 식감과 튀김옷의 간이 너무 좋다.
전체적으로, 튀김옷의 간이 잘 맞았다.
다만, 좀 자극적으로 먹는 사람들을 위해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말이튀김은 다시 튀겨서 나오지 않았는지 차가웠다.
감자샐러드(700원).
감자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감자샐러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감자의 꾸덕함과 중간에 톡톡 씹히는 옥수수 식감이 너무 좋다.
떡볶이 국물과 같이 먹어도 엄지척.
하늘분식의 어묵꼬치.
1개에 1,000원이다.
일단, 어묵 국물은 많이 싱겁다.
색을 봐도 진하지 않는 국물이 너무 아쉬웠다.
간도 약했다.
포장마차에서 먹던 어묵 국물이 아니라 아쉽다 :D
하늘 분식의 떡볶이.
일반 포장마차의 떡볶이랑은 조금 다르다.
고운 고춧가루보다 굵은 고춧가루를 더 많이 넣어서 그런지 떡볶이가 조금 텁텁하다.
맛은 일반 떡볶이에 비해 매콤하면서 간은 적당하다.
다만, 떡이 조금 많이 퍼졌다는 정도?
거기에, 순대와 어묵, 튀김을 찍어 먹기에는 떡볶이 국물이 적다.
아직 가오픈이라 그런지 보완해야 할 점은 있다.매장 내부의 페인트 냄새. 순대와 튀김, 어묵을 찍어 먹을 양념장.포크 사이의 제대로 된 설거지까지.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건물 내부에 남녀 공용으로 되어 있다.
3. 웨이팅
- 가오픈 기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61-4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가오픈 기간
4월 2일 토요일 ~ 4월 8일 금요일
정식 오픈
4월 9일 토요일이다.
사진
하늘분식 갔다 왔다.
원래 어제부터 가오픈이었는데, 오늘 갔다.
오늘도 나는 출근했다.
하늘분식의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다.
클로징 시간은 오후 9시!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매장 내부는 깔끔하다.
분식집 같지 않는 인테리어가 좋다.
흰색 벽면이 색깔을 유지하면 좋겠다.
주문을 위해 발판도 있다!
주방은 오픈식으로 되어 있다.
이런 노포식의 운영 너무 좋다.
필자는 그런 편견이 없는데, 도로변에 있어서 매연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늘분식 마스코트.
귀엽다 ㅎㅎ.
하늘분식의 튀김.
계란튀김(900원)과 오징어튀김(1,000원), 야채튀김(700원(?))이다.
계란튀김은 떡볶이 소스랑 같이 쓱쓱 비벼서 먹으면 존맛탱인거 RG?
그거 생각하고 추가 주문했다.
모둠튀김 5종.
김말이튀김과 야끼만두,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야채튀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튀김은 새로운 기름을 써서 그런지 튀김 색이 굉장히 밝다.
오징어 튀김은 통통한 오징어의 탱글한 식감과 튀김옷의 간이 너무 좋다.
전체적으로, 튀김옷의 간이 잘 맞았다.
다만, 좀 자극적으로 먹는 사람들을 위해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말이튀김은 다시 튀겨서 나오지 않았는지 차가웠다.
튀김을 자를 수 있게 집게와 가위를 주는데, 귀엽다..
감자샐러드(700원).
감자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감자샐러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감자의 꾸덕함과 중간에 톡톡 씹히는 옥수수 식감이 너무 좋다.
떡볶이 국물과 같이 먹어도 엄지척.
하늘 분식의 순대.
내장은 따로 없고, 찰순대만 판다.
찰순대는 후추의 간이 다른 곳보다 강하다.
오히려 후추의 간이 되어 있어 먹는데 좋았다.
하늘분식의 어묵꼬치.
1개에 1,000원이다.
일단, 어묵 국물은 많이 싱겁다.
색을 봐도 진하지 않는 국물이 너무 아쉬웠다.
간도 약했다.
포장마차에서 먹던 어묵 국물이 아니라 아쉽다 :D
하늘 분식의 떡볶이.
일반 포장마차의 떡볶이랑은 조금 다르다.
고운 고춧가루보다 굵은 고춧가루를 더 많이 넣어서 그런지 떡볶이가 조금 텁텁하다.
맛은 일반 떡볶이에 비해 매콤하면서 간은 적당하다.
다만, 떡이 조금 많이 퍼졌다는 정도?
거기에, 순대와 어묵, 튀김을 찍어 먹기에는 떡볶이 국물이 적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다.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보완해야 할 점도 보이긴하다.
순대와 어묵, 튀김을 찍어 먹을 양념장도 필요하고,
매장 내부에 페인트 냄새부터 빼야 한다.
그리고, 위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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