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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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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 서울숲에 버거점프가 있던 곳에 캐스터네츠가 생겼다.

착한 가격을 원했지만, 전혀 착하지 않다.

제스티 살룬에서 햄버거 세트에 2만원을 태웠는데,

여기서는 햄버거 세트로 먹으려면 2만원이 넘는다.

 

그렇다고 정말 맛있는 것도 아니다.

처음에는 물론, 수제버거의 담백함과 고소함이 처음에는 좋지만,

뒤로 갈수록 느끼함이 몰려 온다.

수제버거에 소스도 많이 들어 있지 않아 느끼함을 없앨 수는 없었다.

그래서, 감자튀김 소스인 케찹과 린치소스를 섞어서 먹으면 그나마 괜찮다.

 

감자튀김은 로즈마리가 같이 들어 가는데, 로즈마리의 향이 너무 강했다.

어느 정도만 하고 빼야 하는데, 너무 과했다.

 

1번은 괜찮은데,,, 2번은.....?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건물 내부에 있다.

 

3. 웨이팅
- 수제 버거라 그런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갤러리아포레 1층 103호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사진

 

버거점프가 사라지고 캐스터네츠 버거가 생겼다.

일단 민트색 컬러를 베이스로 되어 있다.

민트 개쥬아.

 

 

버거점프처럼 밖에서도 먹을 수 있다.

 

 

햄버거 가격이 후덜덜하다.

이 정도면 버거킹을 가겠는데..?
더블 하모니 치즈버거를 시켰고..

사이드로 감자튀김..

가격 왜 저러냐

살라미프렌치프라이 주문했다.

 

 

제로콜라 뚱캔 3,500원은 선넘었지.

 

 

살라미가 올라간 감자튀김.

일단, 감자튀김에 로즈마리 때문에 감튀 향이 방해된다.

살라미 4장에 2,000원.

 

 

이게 더블 하모니 치즈 버거.

빵 사이에 소고기 패티와 피클, 상추, 치즈가 들어 있다.

수제 버거가 내 입 맛에 안맞는건지 모르겠다.

너무 느끼하다.

육즙에 비해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포장 종이에 흘러 내린다.

처음에는 육즙도 풍부하고 치즈의 고소함이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느끼함 때문에 먹는게 힘들 정도다.

 

 

감자튀김에 마늘 구운 것도 나와서 좋긴 한데, 비싸다.

로즈마리 향이 감튀 향을 방해하기도 하고..

독일에서 10년 정도 산 동기가 살라미를 먹었는데 질은 좋은데 맛은 아니라고 한다.

감자튀김은 버거킹과 그렇게 다를 것은 없다.

 

 

이게 파파야 새우 버거.

와사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맛있다고 한다.

 

 

더블하모니 치즈버거를 주문했는데, 저 카드는 하모니치즈버거를 줬다.

도륵.

내가 받은 메뉴가 내가 주문한 메뉴가 맞는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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