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96번째 접시] 성수 미락바지락칼국수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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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닭칼국수가 맛있는 집.

국물이 간이 잘 되어 있으며,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국물의 간이 잘 되어 있고, 직접 뽑은 칼국수 면을 먹을 때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다.

칼국수 면의 두께는 일반적인 칼국수 면보다는 두꺼우면서 우동 면보다는 얇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게 아니다.

우동 면의 쫄깃함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툭툭 끊기는 면보다는 좋다.

 

바지락칼국수보다는 닭칼국수가 더욱 임팩트가 있어 다음에는 닭곰탕을 먹어보고 싶을 정도.성수에서 바지락칼국수와 닭칼국수가 생각나면 여기를 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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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의 주차장은 없어서,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12시 15분 점심 시간에 갔는데 앞에 3팀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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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108 1층

 

운영시간

매일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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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락바지락칼국수 썸네일.

메뉴 이름은 닭칼국수.

 

 

성수 미락바지락칼국수 매장 입구.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마감은 오후 10시다.

 

12시 15분 경 점심 시간에 갔는데, 앞에 3팀 정도가 웨이팅이 있었다.

물론, 우리 팀 뒤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성수 미락바지락칼국수 Menu List.

미락바지락칼국수의 주력 메뉴는 바지락칼국수와 닭칼국수다.

많은 사람들이 바지락칼국수 아니면 닭칼국수를 주문한다.

우리는 바지락칼국수와 닭칼국수를 주문했다.

거기에, 고기만두까지.

 

 

미락바지락칼국수의 밑반찬.

김치와 고추장아찌가 있다.

와.. 근데 둘 다 맛있다.

이건 그냥 밥이랑 먹어도 맛있겠다.

김치도 겉절이 같으면서도 살짝 익어서 맛이 든 김치.

고추장아찌는 새콤달콤함이 칼국수랑 정말 잘 어울린다.

 

 

미락바지락칼국수의 고기만두.

일단, 고기만두가 시판에 파는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그래도, 간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모양을 보면 시판에서 파는 것 같기도 하고,..?

 

 

미락바지락칼국수의 닭칼국수.

바지락칼국수보다 닭칼국수가 최고다.

간도 바지락칼국수보다 세지 않고, 진한 육수의 맛이 밥 말아 먹으면 미치겠다.

여기에 김치와 고추 장아찌랑 먹으면 캬.

 

칼국수 면은 일반적인 칼국수 면과는 다른 두께다.

두께는 우동 면보다는 얇으면서 일반 칼국수 면보다는 두껍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게 아니다.

면 식감도 쫄깃함이 느껴지면서도 국물이 잘 베어 있다.

여기 면은 직접 뽑는다고 한다.

거기에, 국물 간도 잘 되어 있어 면만 먹어도 국물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칼국수.

다음에는 닭곰탕을 먹어 보고 싶다..

 

 

미락바지락칼국수의 바지락칼국수.

닭칼국수의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바지락 칼국수는 조금 덜하다.

간도 조금 세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바지락 칼국수 집보다는 여기 바지락 칼국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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