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95번째 접시] 성수 로와이드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서울숲 근처에 있는 소금빵 맛집이라고 소개된 로와이드.

그 전에, 익산 블루본즈에서 바질크림 소금빵을 먹어서 찾아갔다.

익산 블루본즈를 따라가지 못했다.

소금빵의 식감에 투박함과 좀 거친 크림이 아쉽다.

오히려 부드러운 크림이 빵에 스며 들면 더 맛있었을텐데..

그리고, 커피 원두는 산미 없는 것과 산미 있는 것이 있다고 하여,

산미 없는 것을 주문했는데..

산미 없다면서요!

매장에는 사람이 많아 어수선하긴 했다.

익산 블루본즈 소금빵 승리.

1. 주차장
- 매장의 주차장은 따로 못찾았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내부에 1인실로 여자 화장실과 남녀 공용 화장실로 나눠져 있다.

3. 웨이팅
- 마감 시간 전에 갔는데도 소금빵은 한 가득.

운영시간

평일 10:00 ~ 20:00

주말 11:00 ~ 21:00

(월요일 휴무)

성수 로와이드 매장 입구.

골목길에 숨겨져 있으니 잘 찾아가자.

주중에는 10시 오픈하여 20시에 클로징.

주말에는 11시 오픈하여 21시에 클로징.

소금빵 이외에도 마들렌, 스콘, 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흑임자 소금빵과 오리지널 소금빵, 에그타르트 등을 샀다.

흑임자 소금빵과 산미가 없다고 했는데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

커피 맛은 그냥 그렇다.

산미가 있어 아쉽다.

소금빵은 수요일날 익산 블루본즈에서 먹었던 바질크림 소금빵과 너무 비교가 된다.

크림은 너무 투박하고, 빵의 식감도 아쉽다.

빵의 식감은 조금 퍼석했고, 퍼석한 빵에 크림이 부드러웠다면 좀 더 맛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