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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매운돼지등갈비찜과 볶음밥 맛이 애매한 집. 등갈비찜은 진한 풍미가 없고, 양념이 잘 베어 있지 않다. 그리고, 볶음밥은 등갈비찜 양념보다 참기름의 맛과 향이 너무 강해 참기름에 밥을 볶은 맛이다. 매운돼지등갈비찜부터 기본 반찬, 볶음밥까지 모든게 다 보통인 집. 날파리가 너무 많고, 청결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
시설 및 서비스
1. 화장실
- 화장실의 청결도는 그냥 그렇다.
2. 금연
3. 청결
-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바닥이 끈적거렸다.
- 테이블 옆 가스관 위에 먼지가 정말 많아서 먹다가도 그 곳을 보면 입 맛이 떨어진다.
- 날파리가 너무 날아다닌다.
인포메이션
광주 남구 군분로 163
운영시간
12:00 ~ 22:30
매주 월요일 휴무
사진
조선별관 매장 입구.
매운 돼지 등갈비가 맛있는 집이라고 적혀 있다.
과연.. 맛있을지..
조선별관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조선별관 Menu List.
우리는 돼지등갈비찜 2인분과 비빔공기를 주문했다.
조선별관의 기본 상차림.
어묵볶음, 동치미, 백김치, 배추김치, 샐러드, 콩나물무침이 나온다.
다 그냥 그렇다.
샐러드는 뭔가 부족한 드레싱이다.
조선별관의 계란찜.
계란찜은 그냥 그런데, 뚝배기가 깨져 있어서 자꾸 가루가 씹혔다.
조선별관의 매운돼지등갈비찜.
돼지등갈비를 메인으로, 양파와 대파, 떡, 감자, 당면이 들어가 있다.
등갈비찜인데 너무 싱거웠다.
고기에도 양념이 잘 베어 있지 않았고, 진한 느낌의 등갈비찜은 아니다.
등갈비는 뼈와 살이 잘 분리가 되었으며, 육질은 좋았다.
내가 원했던 진하고 매콤해 보이는 등갈비찜은 아니다.
조선별관의 볶음밥.
맛있게 보이게 찍으려고 해도 이게 최선이다.
등갈비찜 양념 자체가 진하지 않아 볶음밥의 색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볶음밥의 맛은 참기름의 맛과 향이 너무 강해 등갈비찜의 양념이 희미하게 되었다.
몹시 아쉬운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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