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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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이영자 새우버거 맛집으로 소문났던 성수동 수제버거집 제스틴살룬.
그래서 그런지, 평일에도 웨이팅이 많았다.
진짜 웨이팅을 한 시간에 맛이 따라가지 못한다.
주말에 가면 기본 1시간 이상 웨이팅을 하는데, 기다린 보상은 받지 못할거라고 80% 확신한다.
따로 햄버거 세트가 없지만, 햄버거 + 감자튀김 + 음료를 시키면 최소 14,100원, 최대 18,100원이 나온다.
햄버거 세트에 18,000원을 태워?
1. 제스티살룬 감자튀김(테이터 토츠, 크링클컷)
심히 가성비 별로다.
기성품 맛.
기성품 테이터 토츠랑 크링클 컷.
거기에 치즈디핑소스와 갈릭 소스를 뿌린것.
먹다보면 너무 느끼하다.
가격이 좀 비싸길래 색다른 맛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
2. 와사비 슈림프 버거
비쥬얼은 합격이다.
이제, 햄버거 단면을 잘랐을 때 새우 패티는 확실히 새우가 그득하게 들어 있다.
새우 식감이 느껴질 정도로 도톰하다.
거기에 와사비 소스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와사비 소스 맛이 느껴지다가 새우 패티와 섞이면 맛이 점점 사라진다.
처음에는 강렬하지만 ,끝맛은 너무 심심하면서도 이게 무슨 맛이지? 하는 맛이다.
오히려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더 맛있다..
이렇게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만한 햄버거는 아니다.
오히려, 그냥 이 가격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아니면,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와사비 마요네즈 섞어 넣어 먹어도 좋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 주변에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 남녀분리가 되어 있지 않다.
- 남녀공용
3. 웨이팅
- 웨이팅은 점심 시간에 2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평일 점심)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423 2층
운영시간
매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사진
제스티살룬 썸네일 메뉴 이름은 와사비 슈림프 버거
제스티살룬 매장 입구.
매장 입구에는 포장용과 매장 식사용 웨이팅을 위한 키오스크가 있다.
제스티살룬은 2층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제스티살룬 Menu List
제스티살룬은 따로 세트 메뉴는 팔지 않고 있다.
제스티살룬 세트로 먹으면 대략 15,000원 ~ 18,300원 정도 나온다.
햄버거 세트를 18,000원을 태운다..?
어우..
따로 맥주도 팔고 있다.
매장 입구에 들어가면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는 화장실로 가는 길.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다.
매장에 들어가서,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준다.
따로 케첩과 포크, 핫소스, 물을 구비하고 있다.
제스티살룬.
와사비 슈림프 버거와 테이터 텃츠 갈릭치즈, 크링클컷 치즈를 주문했다.
테이터 텃츠 갈릭치즈와 크링클컷 치즈.
심히 가성비 별로다.
기성품 맛.
기성품 테이터 토츠랑 크링클 컷.
거기에 치즈디핑소스와 갈릭 소스를 뿌린것.
먹다보면 너무 느끼하다.
가격이 좀 비싸길래 색다른 맛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
후... 10,300원짜리 버거.
일단 비주얼은 왜 찌그러졌냐.
확실히 와사비슈림프버거 새우패티는 도톰하니 좋다.
맛있긴 한데... 내 입 맛에는 별로다.
오히려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더 맛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처음에는 와사비소스 맛을 느낄 수 있지만,
패티랑 같이 먹게 되면 와사비 소스 맛은 죽으면서 점점 아무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느끼하다.
다른 소스가 더 들어가면 좋겠다.
이렇게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만한 햄버거는 아니다.
오히려, 그냥 이 가격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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