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42번째 접시] 성수 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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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지금까지 다녀왔던 집 중에서 쌀밥 중에서는 난포 쌀밥이 제일 맛있었다.

다른 집에서는 놋그릇은 겉만 번지르르하면서도 가벼운 놋그릇인데, 여기 놋그릇은 진짜 무겁다.

놋그릇이 무거워서 그런지, 확실히 밥이 뜨거웠고, 밥도 더욱 더 찰져서 좋았다.

난포의 곰국(특).

일단, 곰국(특)의 가격은 17,000원.

곰국치고 너무 비싼 가격이다.

그래서,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 않아 별을 적게 주려고 했는데..

고기를 먹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일단, 국물이 진짜 뽀얗게 잘 우렸고, 고기는 진짜 부드럽다.

고기만 먹었을 때, 확실히 다른 곰탕집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고기가 진짜 부드러워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존맛..

소금을 넣고, 찰기 넘치는 밥을 말아 먹으면 존맛...

다만 그래도, 가격이 비싼건 아쉽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 주변에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점심 시간에 갔는데 좀 빨리 가야 합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68-79 지층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Break Time

15:30 ~ 17:00

사진

난포 썸네일 메뉴 이름은 곰국(특)!

17,000원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쵸리상경을 갔는데, 웨이팅이 22팀이나 있다..

여기는 꼭 가보도록 해야지.

그래서, 쵸리상경 밑에 있는 난포를 갔다.

난포 매장 내부에는 직접 담근 술이 가득 있었다.

술 뿐만 아니라, 절임류도 있는듯하다.

곰국에 넣어 먹는 소금과 초석잠, 고추절임과 백김치가 나온다!

기본 상차림으로, 굉장히 깨끗하게 나온다.

지금까지 다녀왔던 집 중에서 난포 밥이 제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