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00번째 접시] 분당 달트빌라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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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분당 정자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브런치 카페 달트빌라.
근처로 이사오면서, 산미가 없고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아메리카노를 판다길래 정말 가고 싶어 다녀 왔다!

먼저, 달트빌라의 꾸덕라뽀기(Feat. 철판반숙프라이)
떡볶이 종류에는 엽떡과 신전떡볶이 종류의 떡볶이가 아니라 분식집 떡볶이 맛에 더 가깝다.
근데, 분식집 떡볶이 중에서도 맛있는 극상의 맛이다.
일반 분식점보다 진짜 간도 적당하고 감칠맛이 미치는 떡볶이다.
원래 떡볶이를 많이 안좋아하는데 여긴 진짜 맛있다.
거기에 반숙계란을 터뜨려서 면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못참지.

달트빌라의 에그베이컨치즈 토스트(Feat. 햄버거 번)
달트빌라의 토스트는 식빵과 햄버거 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폭신함을 자랑하는 에그와 소스다.
일반 토스트의 맛을 느낄 수는 있는데, 자꾸 먹으면 소스가 진짜 맛있다고 생각이 된다.
맨 처음 한 입을 먹었을 때, 푹신한 에그가 오믈렛처럼 살살 녹으면서 저 소스가 맛있다.
케첩마요네즈 소스에 뭘 더 첨가한 소스같은데.. 시판에 파는 소스 맛도 생각이 된다.
근데,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다.

달트빌라의 아메리카노.
내가 달트빌라를 알게된 것은 산미가 없는 아메리카노가 있어서 달트빌라를 알게됐다.
나는 산미가 없는 아메리카노를 진짜 좋아하는데, 산미가 없다는 메뉴 소개에 여기는 꼭 가봐야지 하는 곳이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역시나 산미가 없고 묵직한 맛이 너무 좋았다.
햄버거랑도 너무 잘 어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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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있나..?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이른 아침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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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31-5

운영시간
주중 09:30 ~ 18:30
주말 09:3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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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당 달트빌라 썸네일

분당 달트빌라 썸네일 메뉴 이름은 꾸덕라보끼 Feat. 철판반숙프라이,
에그베이컨치즈 토스트(feat. 햄버거번), 산미없는 아메리카노.

 

달트빌라 매장 입구

달트빌라 매장 입구.
매장입구에는 야외 테이블 3개가 있다.

 

달트빌라 Menu List.

달트빌라 Menu List.
달트빌라는 토스트와 꾸덕라뽀끼, 커피 및 음료류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토스트는 에그, 베이컨, 치즈를 선택할 수 있고, 번은 식빵과 햄버거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카야토스트도 있으니 참고!
나는 에그베이컨치즈 토스트(feat 햄버거번)과 꾸덕 라뽀끼(feat. 철판반숙프라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달트빌라는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 내부와 매장 외부에서 먹을 수 있다.
이른 아침에 날이 살짝 추우면서도 햇살이 따뜻해서 밖에 나가서 먹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쌀쌀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이 미쳤다.
브런치 먹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달트빌라 꾸덕라뽀끼(Feat. 철판반숙프라이)

달트빌라 꾸덕라뽀끼(Feat. 철판반숙프라이).
이건 진짜 미쳤다.
이게 떡볶이 종류에는 엽떡과 신전떡볶이 종류의 떡볶이가 아니라 분식집 떡볶이 맛에 더 가깝다.
근데, 분식집 떡볶이 중에서도 맛있는 극상의 맛이다.
일반 분식점보다 진짜 간도 적당하고 감칠맛이 미치는 떡볶이다.
원래 떡볶이를 많이 안좋아하는데 여긴 진짜 맛있다.

정자마을에는 분식집이 많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 떡볶이는 여기로 가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이 떡볶이는 떡국떡이 들어가는데, 떡이 좀 더 많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란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라볶이의 라면 양이 많아서 좋다:D

거기에 반숙계란을 터뜨려서 면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못참지.

 

달트빌라의 에그베이컨치즈 토스트(Feat. 햄버거번)

달트빌라의 에그베이컨치즈 토스트(Feat. 햄버거 번)
달트빌라의 토스트는 식빵과 햄버거 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폭신함을 자랑하는 에그와 소스다.

일반 토스트의 맛을 느낄 수는 있는데, 자꾸 먹으면 소스가 진짜 맛있다고 생각이 된다.
맨 처음 한 입을 먹었을 때, 푹신한 에그가 오믈렛처럼 살살 녹으면서 저 소스가 맛있다.
케첩마요네즈 소스에 뭘 더 첨가한 소스같은데.. 시판에 파는 소스 맛도 생각이 된다.
근데,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햄버거 번이 너무 잘 부서진다..

 

달트빌라의 아메리카노

달트빌라의 아메리카노.
내가 달트빌라를 알게된 것은 산미가 없는 아메리카노가 있어서 달트빌라를 알게됐다.
나는 산미가 없는 아메리카노를 진짜 좋아하는데, 산미가 없다는 메뉴 소개에 여기는 꼭 가봐야지 하는 곳이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역시나 산미가 없고 묵직한 맛이 너무 좋았다.
햄버거랑도 너무 잘 어울리잖아..

여기는 일요일 아침 브런치로 즐기기에 너무 좋다!
솔직히, 달트빌라 밑에 있는 엘틈코너마켓 브런치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아쌈 로얄 밀크티도 마셨는데, 이것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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