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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맘스터치에 갔다.
회사에는 맘스터치가 있는데 할인된다.

근데 신메뉴(였던) 야채통통치킨버거 주문했다.


엘싸에는 맘스터치가 있다.
이얏호응.
할인도 된다응.
좋타응.


야채통통치킨버거 세트시켰다.
당연히 돼지는 케이준감튀 사이즈업이다.
안하면 맘터 먹을 자격 안된다.
맘터 고르는 손가락 멈춰.


사이즈업했다.
500만원 내고 추가했다.
개빠삭빠삭하고 폭신폭신하다.
여기 사장님 감튀 잘하시네.


책임님이 치즈스틱 사줬다.
이얏호응.
먹을거 사주는 사람 착한 사람이다.
책임님이 먹을거 사주면 난 그거에 상응할 수 있는 노동력 보여줘야 하는데 항상 쭈굴이가 된다.


야채통통치킨버거인데요?
내 뱃살처럼 통통합니다.


얼마나 통통한지 옆모습 키 개크다.


야채통통치킨버거다.
빵, 간장소스, 패티, 양상추, 토마토, 양파, 야채튀김이 끼어 있다.


하남자 특 한입에 못먹음.
난 상남자.
거뜬하죠.
확실히 달달하면서 짠맛이 입맛을 돌게 한다.
단짠스러운 간장소스 때문에 감칠맛 돌아서 계속 먹게 된다.

역시 롯데리아 전주비빔밥라이스버거만 아니면 다 맛있다.


아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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