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 라비에벨 웨딩홀 점심 식사 후기
회사 지인 분이 결혼을 했는데요? 언제나 결혼식에 가는 것은 즐겁습니다. 축하가 가장 1순위고, 2순위가 바로 밥 먹는 것입니다. 결혼식에서 먹는 밥은 항상 골라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프로자취러가 결혼식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생일 날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튼, 그래서 대전 라비에벨 웨딩홀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웨딩식장은 언제나 화려해서 신기합니다. 칙칙하고 눅눅한 우리집 보다가 이런 곳 오면 망향입니다. 축의금을 내면 뷔페 이용권을 준다. 종이로 되어 있다. 주머니에 그냥 넣어 놨는데 핸드폰 넣는 순간 이용권이 짜부가 됐다. 여기 꽤 좋다. 특히, 스테이크가 미친놈이다. 스테이크 구워주시는 이모님 아웃백으로 모셔가야 한다. 아웃백 스테이크 굽는 사람들 보내고 이모님 데려 가셔야 한다. 진짜..
2023. 10.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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