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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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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1차로 포비에서 베이글 먹고,

2차로 공간갑에서 커피 마시고,

3차로 골목집에서 곱도리탕을 먹고,

4차로 커피한약방&혜민당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었다.

 

여기 을지로 커피한약방&혜민당은 블로그에서 사진을 왕창 보세요.

거의 60장 갈아 넣었습니다.

 

조슐랭가이드의 픽은

 

1. 산미가 거의 없고 내 몸무게처럼 묵직한 필터커피 "저녁상 콩자반"

2. 애기 궁둥이같이 베이비 파우더 뿌려주고 싶은 카라멜 타르트.

 

아메 안주로 아주 제격이다.

달달함이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단맛이 중화되면서 감칠맛이 미쳐버린다.

그걸 바로 땡긴다라고 하죠.

 

개땡기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을지로에서 주차를 할 곳이 정말 찾기 힘들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남녀 분리되어 있다.

- 건물이 좁다 보니 화장실도 작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101-34

 

운영시간

평일 10:00 ~ 22:00

토요일 11:00 ~ 22:00

일요일 11:00 ~ 20:00


사진

 

BEE와 함께 떠나는 힙지로 여행 4차.

힙지로답게 힙하면서 좁은 골목을 들어가면 커피한약방과 혜민당이 보인다.

 

 

겁나 좁은 졸목에 혜민당과 커피한약방이 같이 있다.

 

 

군대 PTSD온다.

배타면서 맨날 계단 이렇게 가파랐다.

악 종강이야 하고 다녔는데.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여기는 실제로 조선시대 의료 관청이었던 자리라고 한다.

 

2

 

2층에서 내려갈 때 거북이 있음.

현무암을 보니 내 피부처럼 생겼다.

따흑.

 

 

혜민당 앞 골목길.

겁나 좁다.

저기서 알까기 하면 재밌겠다.

 

 

커피한약방을 가면 커피 종류를 판다.

여기서는 필터커피를 먹는걸 추천한다.

조슐랭가이드의 픽은 산미가 거의 없는

 

"저녁상 콩자반"

 

 

다른 메뉴도 팔고 있으니 참고!

근데 여기 오면 필터 커피 먹어보는 것도 좋다.

 

 

여기서 필터커피 내린다.

내 커피 얼른 내려줘영

 

 

다양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는데, 원두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패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날 부모님과 함께오시면 어른들 음료는 저희가 모십니다.

그렇다고 한다.

공짜라고 한다.

아빠 엄마

서울 올래?

 

 

혜민당이다.

디저트 파는 곳이다.

아메 안주 파는 곳이다.

여긴 뒤졌다.

 

 

쿠키부터 휘낭시에, 쿠키 판다.

 

 

치아바타도 판다.

근데, 이것보다도 다른걸 먹으러 왔다.

 

 

바로 이거다.

저 타르트 먹으러 왔다.

케이크도 케이크지만, 타르트가 맛있다고 한다.

바로 무스 오미자 추천 메뉴를 주문했고,

 

 

저 xx 카라멜 시켰다.

애기 궁둥이 같이 생겼다.

베이비 파우더 뿌려주고 싶다.

 

 

이곳은 옛 허준 선생님이 병자를 치료하시던 혜민서 자리입니다.

라고 한다.

호옹.

 

 

메뉴가 나왔다.

식기류는 엔틱하면서도 고귀해 보인다.

 

 

벌써부터 침고인다.

 

 

오미자가 들어간 타르트다.

 

 

이건 카라멜과 그 밑에 바삭한 과자로 되어 있다.

 

 

저거 뭐 붙은거냐.

SEA PERL.

 

내 아메 안주에 뭔 짓을 한거야.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물고기가 있다.

 

 

굉장히 커용.

근데 사진 찍기에 반대편 분들의 얼굴이 너무 잘 나온다.

 

 

먹고 싶니..?

입이 타르트로 향하네?

 

 

와 이것도 정말 잘 찍었다.

배경에 사람만 없었으면 바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 뽑혀갔다.

ㅎㅎ;ㅈㅅ;;

 

 

커피가 정말 맛있어 보인다.

저 아메 안주에 커피 마시면 환상.

 

 

산미가 거의 없고 묵직하고 고소한 필터커피다.

조슐랭가이드 픽은 저녁상 콩자반이다.

 

 

와 이것도 사진 너무 잘 찍었다.

 

 

입벌려 타르트 들어간다!

 

 

쿠키부분 개 맛있음.

바삭하면서도 달달함.

필터커피와 너무 잘 어울림.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맛있다.

더 아메 안주로 좋고, 저 바삭한 바닥 쿠키 부분이 미쳐버린다.

 

 

여기는 여자친구와 다시오고 싶은 곳이다.

다음 타르트 부시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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