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기는 겉과 속이 다르다.

4글자로 말하면 겉바속촉?

 

공간갑은 1층과 2층이 존재한다.

1층과 2층의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밖에서는 넵넵! 거리다가 집에서는 에이 X발! X큐! 하는 느낌?

 

1층은 약간 평범한 레트로한 느낌 공간이라면,

2층은 선셋 같은 조명으로 오늘 밤을 부셔버리는 느낌이다.

 

여기서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내 몸무게처럼 엄청 묵직하다.거기에 산미도 거의 없고, 꼬쏘하다.

 

커피 맛은 내 스타일과 너무 잘 맞아서 아메 안주 시키려다가 참았다.커피 마시고 앞에 있는 골목집으로 ㄱㄱ.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을지로에서 주차를 할 곳이 정말 찾기 힘들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못찾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다.

- 1층에는 자리가 있지만, 다들 감성에 빠지려고 2층으로 간다.

- 2층 자리 없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가 344-12 2층

 

운영시간

매일 11:40 ~ 21:50

 

Last Order

21:30


사진

 

같이 일했던 BEE와 함께 을지로 탐방을 하러 왔다.

같이 시작하는 첫 탐방지는 을지로의 공간갑.

을지로의 힙합이 느껴진다.

힙찌로에는 힙하게 가야쥐?

 

 

초등학교 때 맨날 수업 시간에 우유가지러 가면 저 통이 있었는데 말이지.

우유 배달 가기 전에 친구랑 먼저 우유에 제티 팍팍 넣어서 마시고 들어갔는데.

반에서 제티 뜯는 순간 조금만 조금만 시작함.

 

 

공간갑의 Menu List.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아직 점심 식사 전이라 커피로 내 굶주린 배를 다스린다.

공간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시켰다.

방문한 날 엄청 추웠는데 역시 얼죽아지.

 

 

벌써부터 힙하쥬?

 

 

웨이팅은 줄 서야한다고 한다.

근데 2층에 사람 겁나 많음.

 

 

2층에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봤다.

앗 나한테 왜그래요.

사람 꽉 차 있었다.

 

 

고소하면서도 산미가 없는 묵직한 아메리카노.

내 서타일이다.

이거 시키면 아메 안주 시켜야 하는데 곱도리탕 먹어야 하니 참는다.

 

 

진짜 저거 먹어야 했는데.

민트 바스크 미쳤다.

민트로 내 입 안을 휘젓고 싶다.

 

 

2층 선셋 조명이 벌써부터 보이는데, 내 힙한 서타일로는 못들어가나보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