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 서울숲'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조슐랭가이드/218번째 접시] 성수 라라면가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정자역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우육면이 서울숲에 왔다. 정자역에서 먹었던 우육면. 다시 맛보려고 정식 오픈을 하자마자 찾아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우육탕면과 마라곱창탕면. 우육탕면을 받았을 때, 내가 알던 정자역의 라라면가와는 사뭇 달랐다. 고기도 더 적었고, 국물색도 달랐다. 국물의 맛은 확실히 서울숲이 더 자극적이었으며, 고기의 식감도 정자역 쪽이 더 씹는 식감과 간도 너무 좋았다. 서울숲의 라라면가는 고기가 너무 익혀서 그런건지 푸석푸석하면서 씹는 식감이 없다. 마라곱창탕면. 곱창탕면은 처음 먹어 본다. 숯불향을 머금고 있는 양념 곱창이 많이 들어 ..

2022. 4. 26. 23:30

서울

[조슐랭가이드/217번째 접시] 성수 밸런스포케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백종원의 하와이편에서 나왔던 참치 포케. 참치 포케가 생각나서 포케를 파는 곳을 찾아놨던 곳이다. 12시에 오픈을 하는데, 벌써부터 매장은 자리가 없고, 웨이팅도 있었다.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참치포케와 하와이안 칠리 쉬림프. 1. 하와이안 칠리 쉬림프.하와이안 칠리 쉬림프는 칠리 쉬림프와 샐러드, 주먹밥이 나온다.탱글한 식감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쉬림프가 자극적이면서도 맛있는 칠리 소스와 만났다.거기에, 칠리 쉬림프와 너무 잘 어울리는 주먹밥.주먹밥은 귀리, 보리, 수수 등 다양한 잡곡이 들어가서 식감과 맛을 같이 잡았다.주먹밥 위에 칠리 쉬림프를 올려 ..

2022. 4. 25. 23:08

서울

[조슐랭가이드/216번째 접시] 성수 온실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의 비스트로 식당인 성수 온실. 퓨전메뉴인 파스타와 밥류가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육회비빔밥과 수제 떡갈비 덮밥. 기본적으로, 황태국인지, 북엇국이 나온다. 거기에 고추절임과 오이지가 나온다. 국은 상당히 다른 곳보다 진함이 깊다. 육회비빔밥은 상당히 맛있었다. 다른 곳보다 좀 다르게 밝은색의 육회비빔밥이다. 거기에, 고기 간이 잘 되어 있어 한 입 먹었을 때 맛있다는 느낌을 준다. 근데, 간이 다른 것보다 좀 강하고, 조금 먹다가 나중에 느끼함이 올 수 있다. 성수 온실의 수제 떡갈비 덮밥. 일단 수제 떡갈비 자체를 먹을 때는 떡갈비가 상당히 부드..

2022. 4. 24. 01:08

서울

[조슐랭가이드/215번째 접시] 성수 칙피스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에 지중해식 샐러드와 라이스, 샥슈카를 판매하는 칙피스. 왜 이름이 칙피스라면 병아리콩을 칙피라고도 한다. 병아리콩 Chick Peas. 언어유희로 칙피스라고 지은거 같은데.. 칙피스의 치킨 샥슈카. 샥슈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그인헬이다. 성수 차만다에서 에그인헬을 먹어봤었는데, 그 때는 매콤하고 토마토가 적게 들어갔었다. 근데, 여기 샥슈카는 매콤함은 없고 토마토의 새콤함만 있다. 뭔가 새콤하면서도 짭짤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새콤함만 남아 있어 내 입맛에는 많이 맞지는 않았다. 그리고, 토마토의 진함은 상대적으로 많이 없었다. 샥슈카에 찍어먹을 수..

2022. 4. 22. 00:01

서울

[조슐랭가이드/213번째 접시] 성수 타이로띠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 좁은 골목 2층 반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태국 식당 타이로띠. 식당보다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처럼 보인다. 매장에 들어가니 맛있는 냄새와 자욱한 안개같은 뿌연 연기가 입맛을 돋군다. 내가 주문한 타이로띠의 까오팟 + 꼬치. 태국의 흔한 볶음밥에 태국의 꼬치가 나오는 메뉴다. 가격은 10,000원. 원래 메뉴판에는 9,000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만, 가격은 물가가 올라 1,000원 상승한 가격이다. 나는 그렇게 상관없지만, 9,000원이라는 가격에 더 비싼 가격을 듣는다면 기분이 안좋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메뉴판 변경은 반드시 필요하..

2022. 4. 20. 00:27

서울

[조슐랭가이드/210번째 접시] 성수 힘냉면록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에도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냉면으로 물리쳐야 한다. 힘냉면과 갈비탕이 거의 주를 이룬다. 점심 시간에도 냉면와 갈비탕, 버섯만두탕 정도 주문을 한다. 비빔힘냉면을 주문했다. 힘냉면록의 냉면은 반죽부터 직접 뽑는다고 한다. 힘냉면록의 버섯만두탕. 버섯만두탕은 진한 국물보다는 가벼운 국물에 더 가깝다. 약간 진한 국물에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버섯만두탕이 맞지는 않겠지만, 가벼우면서도 간을 약하게 먹는 사람에게는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안에는 수육과 버섯, 만두가 들어간다. 힘냉면록의 비빔냉면. 비빔냉면에 국물이 자작하게 들어 있다. ..

2022. 4. 1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