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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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양림동에서 간단하게 피자와 감자튀김을 즐길 수 있는 집. 날씨가 좋으면 피자를 먹기엔 좋겠지만,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엄청 더운 날에는 과연 피자를 먹으러 여기를 올까? 라는 생각이 나는 곳. 내부 매장이 크게 없어서 외부 매장을 많이 이용해야 하는데,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피자를 먹는 사람이 있을까???? 전반적으로, 충장로에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퍼스트 앨리웨이가 피자나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이 없어, 매장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있긴 한데, 안가봤다...
3. 웨이팅
- 웨이팅 없다.
인포메이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93-15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BT
15:00 ~ 17:00
사진
양림동에 피자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
허슬피자는 매장 내부에는 약 4자리의 긴 테이블이 있고, 나머지는 야외 테이블이 존재한다.
더운 여름에 간다면.... 쪄 죽겠지..?
허슬피자 Menu List.
우리는 아메리칸 허슬 9인치와 허슬 프라이스, 제로콜라를 주문했다.
허슬 프라이스는 케이준 감자튀김에 라구 소스와 치즈, 각 종 소스가 들어가는 감자튀김이다.
허슬피자 매장 내부는 위의 사진과 같이 생겼다.
저기에 앉아서 먹을 수는 있다.
허슬피자의 아메리칸 허슬.
아메리칸 허슬은 피자 중에서도 콤비네이션 피자라고도 할 수 있겠다.
피자에 베이컨, 페퍼로니, 파인애플 등이 다 들어간 피자다.
피자가 자극적이긴 하지만, 제로콜라와 먹으면 굳!
근데, 퍼스트 앨리웨이 피자가 더 맛있다,...
허슬 프라이스.
케이준 감자튀김에 적양파, 라구소스, 파슬리, 사워크림, 체다치즈 소스 등이 올라간다.
바삭한 식감보다는 눅눅함이 더 크지만, 소스와 잘 어울린다.
그런데, 퍼스트 앨리웨이 푸틴이 더 맛있다....
허슬피자에서는 소스를 많이 줘서 좋다.
할라피뇨부터 바질 소스, 할라피뇨가 들어간 고블린 소스(?), 칠리 소스가 있다.
할라피뇨가 들어간 고블린 소스 같이 생긴 것은 살짝 매콤한게 좋다.
감자튀김을 찍어 먹으면 냠냠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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