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애나벨 메콩에서 든든하고 만족스럽게 먹고 메콩강 보러 갔다.
https://joechelin-guide.tistory.com/658
라오스 비엔티안 애나벨 메콩(Annabelle Mekong)에서 브런치먹었다.
전편에서는 라오스 V호텔 비엔티안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조식이 조SICK이 되었고, 조SHIT이 되었다. 조식이 맛탱이가 가버려서 바로 나와서 또떨이랑 뼈랑 같이 애나벨 메콩이라는 카페에서 브런
joechelin-guide.tistory.com
진짜 라오스 첫 날부터 음식의 쒯을 맛을 보니 이런 깔끔한 식당이 좋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다.
메콩강 보러 가는 길에 사원이 있다.
근데, 아무도 들어가는 사람이 없다.
메콩강 구경 다 했다.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만 구경했다.
다가갈 수가 없다.
현지인도 가지 말란다.
그래서 숙소 돌아가는 길에 야시장 놀이동산이 있길래 관람차를 봤는데 라오스 사람들은 간땡이가 2배만 하나 보다.
앉을 곳과 발 받침대만 있고 다 뚫려 있다.
라오스는 강국이 될 것 같다.
https://maps.app.goo.gl/kJAi6SD9zkSjQQKZ7
mimi house - ມິມີ່ ເຮົາສ໌ · 136 Ban Vatchan, Chanthabuly District Vientiane, 라오스
★★★★★ · 버블티 전문점
www.google.co.kr
디저트로 밀크티 먹으려고 들렸다.
가게 이름은 mimi house다.
원래 뒷편에 안에서 먹을 수 있는 매장이 있었는데, 장사가 잘 안된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밖에 있는 노점상만 있었다.
열렸다.
밀크티 종류는 레몬티, 밀크티, 허니레몬티, 코코아, 그린티, 커피가 있다.
가장 무난한 밀크티로 선택했다.
이게 약 1,300원짜리 밀크티다.
한국에 와서 팔았으면 떼 돈 벌었다.
이런게 바로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맛도 겁나 달다.
이 정도면 겁나 훌륭하다.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 말이다.
훌륭한 디저트, 훌륭한 마무리.
사랑해요 미미하우스!
제발 한국에 와서 1,300원에 팔아 주십쇼.
'해외여행 >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비엔티안 Windy cafe bar and Restaurant에서 석탄먹었다. 고양이도 절레절레 하는 맛이다. (0) | 2023.10.06 |
---|---|
라오스 Ton Noodle and Dimsum에서 볶음밥, 면요리, 오믈렛, 딤섬 먹었다. 바퀴벌레 뷰가 아주 매력적인 집이다. (0) | 2023.09.26 |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액티비티 계획이면 생추어리 남 느엄 비치 리조트는 피하세요. (0) | 2023.09.20 |
라오스 비엔티안 애나벨 메콩(Annabelle Mekong)에서 브런치먹었다. (0) | 2023.09.18 |
라오스 V 호텔 비엔티안에서 조식 먹었다. 조식이 조 SICK이 됐다. (0) | 2023.09.18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