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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리스피 핫앤치즈에 이어서 맥스파이시 핫앤치즈도 들고 왔습니다.
2023.06.04 - [햄버거/맥도날드] - 맥도날드 신메뉴 맥크리스피핫앤치즈버거 후기
진짜 냉동 치킨패티에 치킨패티 말파이트 에디션의 단단함으로 내 입을 개박살냈던 맥크리스피핫앤치즈 버거는 정말로 치킨패티 주제에 소고기패티랑 가격이 똑같다.
이제는 맥스파이시핫앤치즈버거다.
맥스파이시핫앤치즈버거는 파란색 에디션이다.
넌 제발 정상적인 애였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맥스파이시핫앤치즈버거를 보니, 양상추 와르르 맨션 될 것 같다.
뻔하다.
양상추 로스율 개박살났다.
2023.05.12 - [햄버거/맥도날드] - 맥도날드 빅맥 BLT 버거 먹었다. 좀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놈이다.
이 글에서 말했듯이, 맥도날드 햄버거 만드는 사람 경진대회 해서 양상추 로스율에 따라 상줘야 한다.
근데, 이 분은 상 못받을듯 ㅇㅇ.
빵 위에 얇은 패티, 토마토, 양상추, 마요네즈가 들어 있다.
진짜 패티 개얇네.
이렇게 해놓고 가격은 개비싸죠?
맥크리스피핫앤치즈버거보다 훨 나은 맛이다.
소스도 제대로 들었고, 그나마 좀 햄버거 다운 햄버거다.
패티도 안딱딱하다.
근데 양상추 진짜 로스율 개빡세다.
이거 주우면 이삭줍는 돼지 될듯.
이제는 신메뉴를 제대로 들고 오면 좋겠다.
물론, 신메뉴를 만드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정말 잘 안다.
근데, 뉴진스 에디션이라고 해놓고 형편없으면 뉴진스는 무슨 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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