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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에 위치하고 있는 라온스퀘어에서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서현 CGV가 있는 건물 8층으로 갔다 왔는데요?

저도 이제 뭔가 결혼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결혼식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식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결혼식장 내부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이 정도만 찍었고, 먹는게 중요합니다.

 

 

식권 이렇게 생김요.

 

 

라온스퀘어 점심 식사는 갈비탕 정식이 기본 베이스다.

 

 

가운데에 김치 깔린다.

 

 

훈제연어샐러드다.

 

 

오렌지, 수박, 파인애플 나오는데, 과일은 철에 따라 바뀐다.

 

 

갈비탕 나온다.

갈비 2개, 살코기 1개 나오는데, 국물은 짭짤하다.

근데, 갈비에 살이 별로 붙어 있지 않음.

왕갈비탕 내놔!

 

 

잡채 나온다.

잡채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었다.

 

 

회무침.

 

 

어어어억.

사진찍는데 회전 테이블 돌아간다.

 

 

육회랑 팔보채도 나온다.

육회 맛있다.

언거 나온게 아니라 얼었다가 녹은거 나와서 괜찮다.

 

 

육회.

 

 

팔보채도 다른 것이랑 간이 잘 되어 있다.

 

 

바베큐치킨볶음?

불향 나면서 닭고기가 들어 있다.

이거 근데 차가워서 조금 퍽퍽함.

 

 

여기에, 깐쇼새우, 소고기볼, 샐러드, 떡도 나온다.

 

연회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그래서, 뷔페가 아닌 이런 회전 테이블 구성으로 나둔 것으로 보인다.

이게, 각 개인의 갈비탕과 회전 테이블을 통해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뷔페 형식이었던 것들이 이렇게 회전 테이블로 테이블을 돌려가면서 먹기에는 다소 불편한 감이 있다.

거의 8명이서 앉아 먹었는데, 개인마다 돌아가는 회전 테이블을 잡지 못하고 다들 눈으로만 따라가면서 먹음.

 

나이가 많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면 괜찮겠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

 

그래도 음식은 간이 심심한 것보다 짭짤함에 더 가까워서 식사를 하는 것에는 즐겁다.

간이 내 입맛에 너무 잘맞다.

주머니에 싸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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