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64번째 접시] 서현 그집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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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판모밀국수의 쯔유가 괜찮았던 집.

그집에서는 찐만두, 모밀국수, 우동만 판매를 한다.

우리는 모밀국수와 돌냄비우동을 주문했다.

모밀국수는 쯔유가 꽤 좋다.

쯔유의 향이 정말 진해 여운이 남는 맛이다.

근데 쯔유의 끝맛이 약간 쓴맛이 나긴해도 꽤 괜찮다.

돌냄비우동은 삼계탕 같은 느낌이다.

어묵 육수 베이스에 대추, 은행, 밤, 목이버섯, 곤약, 어묵, 고구마튀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

여기는 서현에 오면 모밀국수를 먹어도 괜찮은 집.

1. 주차장
- 주차장은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 못함.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서현역 뒷편에 있는 그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 오픈하여 오후 9시에 마감한다.

기본 상차림으로 단무지와 고추절임이 나온다.

서현 그집의 Menu List.

다른 사람들이 찐만두를 정말 많이시켰다.

찐만두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불러서 찐만두는 패스.

우리는 판모밀국수와 돌냄비 우동을 주문했다.

그집의 판모밀국수.

판모밀도 찰기가 있었고, 쯔유도 살얼음이 있어 시원해 보인다.

쯔유는 갈은 무 2스푼, 파 1스푼, 겨자 조금 넣어야 맛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쯔유는 정말 진하면서도 끝맛은 약간 쓴맛이 있다.

그래도 처음의 그 쯔유의 진함이 입맛을 돌게 한다.

면도 100% 메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100%의 메밀에 비해 툭툭 끊기는게 아닌 약간 밀면처럼 쫄깃함이 있다.

그집의 돌냄비 우동.

이게 우동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 재료를 때려 넣었다.

국물은 어묵 육수 베이스로, 대추, 은행, 밤, 목이버섯, 맛살, 고구마튀김, 유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

국물을 약감 삼삼하다.

가쓰오부시 베이스가 아닌 어묵 베이스라 그렇고, 면도 돌냄비라 그런지 푹 익어버려서 쫄깃함이 많이는 없었다.

그래도 여기는 판메밀국수를 먹으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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