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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신메뉴가 나왔다. 총 3개를 주문했다.

슈림프 스낵랩,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

 

2023.03.02 - [햄버거/맥도날드] - 맥도날드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 후기

해피스낵 간SICK쏭! 맛있는 간Sick! 색다른 Liver Sick! 슈림프 스낵~랩 주쎼오! 그 슈립프 스낵랩 가져왔다. 가격은 2300원이다. 호우! 메우! 영양정보다. 솔직히 이런거 보는 사람 있긴 있겠지만, 돼지

joechelin-guide.tistory.com

 

슈림프 스낵랩은 맛있게 먹었다.

그러면 맥스파이시 크리미어니언 먹어 본다.

 

 

포장지를 벗겨 본다.

두근거린다.

항상 포장되어 있는 음식을 벗길 때가 제일 두근거린다.

 

 

일단 패티는 닭가슴살이다.

찌발.

잘못 골랐다.

햄버거 퍽퍽한건 못참는데.

 

어느 정도 광고 때린 햄버거 모습이랑 비슷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패티가 층간 소음으로 개빡쳐서 햄버거가 개박살났다.

 

먹어 본다.

 

 

역시나 개퍽퍽하다.

패티도 차갑다.

햄버거가 퍽퍽하면서 차갑다?

햄버거에 대한 가치가 없어진거다.

 

퍽퍽함 때문에 빵까지 퍽퍽해지는 느낌이다.

토마토가 있잖아요!

소스가 있잖아요!

닭가슴살 크게 한 입 먹고 소스 손톱 만큼 드셔보쉴?

 

 

주문 즉시라면서요.

찹디 찬 닭가슴살 먹었다.

안그래도 퍽퍽한거 울화통 터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퍽퍽해서 그런건지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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