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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 경에 간사이 공항에서 수속 다 밟고 라피트 타러 내려왔다.
라피트 타기 전에 자판기가 있다.
예전 오사카에서 여름에 아이스크림 뽑아 먹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바로 천엔 넣음.
초코너츠 들어 있는거 샀다.
이거다.
가격은 150엔.
양 치고는 비싼 가격인데 맛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함.
아니다고?
알빠노.
양은 작은데 206칼로리다.
시부레.
이거 뭐누.
1개에 500원이다.
영롱하다.
바로 뜯어버리고 싶다.
키짝이 1개 주고 2개 먹음 ㅇㅇ.
양심 있어서 1개 줬다.
저저 바닐라 진하면서 초코도 꽈작꽈작하이 맛있다.
중간에 씹히는 땅콩도 식감 꽈드득꽈드득.
미쳐버린다.
귀국할 때 또 사먹고 가고 싶은 맛이다.
그런 맛이 아니라고?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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