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94번째 접시] 안국 모자이크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조슐랭인 나도 안국 런던 베이글을 맛보겠다!

는 무슨 웨이팅 580팀 앞에 GG치고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보인 빵집 모자이크 베이커리.

모자이크 베이커리에 사람이 많다.

몇몇 팀들은 런던 베이글 실패해서 모자이크 베이커리로 들어왔다.

여기서는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데 내가 맛을 본 빵은 아래와 같다.

1.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바삭한 식감을 가진 모닝빵 맛이 나는 소금빵.

2. 담백해도 너무 담백해서 잼이나 크림치즈가 필요한 깜빠뉴.

진짜 잼이나 크림치즈 있었으면 깜빠뉴 4개는 먹었다.

런던 베이클 실패한 사람들이 많은 베이커리 집.

1. 주차장
- 매장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발견하지 못했다.

3. 웨이팅
- 12시 경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19:00

조슐랭은 안국 런던 베이글 갔다가 앞에 웨이팅이 580팀 있는 것을 보고 발걸음을 돌렸숩니다요.

런던 베이글 간판 떨어질랑 말랑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 먹어야 하나.

그래서 방문한 곳이 모자이크 베이커리.

아쉬운 마음에 다른 빵집으로 달래봅시다.

모자이크 매장은 외국인과 함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쇼콜라, 크로와상, 시나몬, 마들렌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다.

빵알못 조슐랭.

외국인이 사는거 그대로 1개 따라서 사고,

소금빵 감별사 1급 자격증을 따기 위해 소금빵도 샀다.

다른 매장보다 훨씬 오래 구워서 아주 노릇하게 구워진 소금빵.

보이는 것은 소금빵인데, 모닝빵을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바삭한 식감을 가졌다.

맛은 모닝빵.

퍽퍽함은 없고 약간 촉촉하면서 그냥 먹어도 고소함과 담백함이 올라와서 맛있다.

외국인이 골랐던 걸 그대로 고른 쁘띠 깜빠뉴.

깜빠뉴는 프랑스어로 시골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투박하면서도 되게 노말스러운 빵.

아주 담백함이 미쳐서 잼이 마려운 빵인 것.

매장 내부에는 각종 빵들과 커피, 음료, 와인, 디저트 들도 판매하고 있다.

포장을 하니 이렇게 핑꾸핑꾸한 포장지에 담아 준다.

이거 들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던데 이게 바로 간접 광고인가?

안국의 런던 베이글 실패하면 여기가서 실패의 쓴맛을 달래주러 모자이크 가세요.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