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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자극적이면서 간이 쎈 햄버거를 원한다면 여기로!
ygy미국식당의 칠리버거.
와 성수에 있는 르프리크에 이어 햄버거를 맛있게 먹은 집이다. 르프리크는 패티에 중점을 둔 햄버거면, 여기는 칠리와 소스, 바삭한 식감과 퍽퍽하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패티가 정말 좋다.
거기에, 햄버거를 손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칼로 썰어 먹어도 밑에 깔린 소스가 예전 어렸을 때 문방구에서 팔던 로만 닭강정이 생각나는 소스라 꽤 맛있다.
여기는 자극적인 것과 간이 조금 쎈 햄버거집이다. 이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호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극호.
감자튀김도 노멀한 감자튀김이 아닌 시즈닝과 그 위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케첩을 찍어먹을 필요가 없다.
바삭함이 살아 있어 칠리 소스와도 정말 잘 어울린다.
여기는 다음에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은 곳이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 서울숲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외부에 있는듯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 방문 시간은 12시 경.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96 2층
운영시간
매일 11:00 ~ 21:30
Break Time
15:00 ~ 17:00
(평일)
사진
YGY 미국식당 입구.
밀도 빵집 2층에 있다.
여기는 생긴지가 꽤 됐고, 공사도 오랜 시간동안 했던 곳이다.
근데 이제 방문했다.
메뉴는 버거, 샌드위치&핫도그, 피자가 주력 메뉴다.
나는 칠리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근데 햄버거 1개에 만원이라니..?
햄버거와 샌드위치 핫도그, 피자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ygy미국식당의 내부 인테리어와 테이블들이 다 깨끗했다.
주방도 오픈형이다.
케찹과 핫소스를 가져가서 먹을 수 있다.
감자튀김이 그냥 노멀한 감자튀김인 줄 알고 케찹을 가져갔는데, 케찹은 없어도 될 듯 하다.
ygy미국식당의 칠리버거 + 감자튀김 세트.
칠리소스에 패티, 체다치즈, 로메인, 피클에 시즈닝이 뿌려진 감자튀김, 아래 소스까지.
맨 처음에는 햄버거 바닥에 소스가 뿌려져 있어 이거 손으로 먹어도 되나? 라는 생각에 포크와 나이프를 챙겼다.
ygy미국식당의 칠리버거.
와 성수에 있는 르프리크에 이어 햄버거를 맛있게 먹은 집이다.
르프리크는 패티에 중점을 둔 햄버거면, 여기는 칠리와 소스, 바삭한 식감과 퍽퍽하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패티가 정말 좋다. 거기에, 햄버거를 손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칼로 썰어 먹어도 밑에 깔린 소스가 예전 어렸을 때 문방구에서 팔던 로만 닭강정이 생각나는 소스라 꽤 맛있따.
여기는 자극적인 것과 간이 조금 쎈 햄버거집이다. 이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호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극호.
감자튀김도 노멀한 감자튀김이 아닌 시즈닝과 그 위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케첩을 찍어먹을 필요가 없다.
바삭함이 살아 있어 칠리 소스와도 정말 잘 어울린다.
여기는 다음에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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