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노브랜드] 노브랜드(NoBrand) 즉석우동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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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어........ 생생우동 가져와.

CJ의 가쓰오 우동보다는 괜찮지만, 생생우동이 더 맛있다.

역시 지금까지 사먹었던 인스턴트 우동 중에서는 생생우동이 최고.

 

생생우동 > GS 김치우동 > 노브랜드 즉석우동 > CJ 가쓰오 우동 순이다.

 

노브랜드의 즉성우동의 가격은 1,480원이다.

노브랜드 치고는 싼 가격은 아닌데, 역시 조금 더 주고 농심 생생우동을 먹는게 이득이긴 하다.

 

면도 툭툭 끊기면서 쫄깃함이 없어 아쉽고,국물도 가쓰오부시의 향을 거의 못느꼈다.다른 블로그를 보니 가쓰오부시의 향이 완전 풍부하다고 했는데..내 입맛이 이상한지 모르겠다.

 

성수의 가조쿠우동에서 먹었던 그 가쓰오부시의 풍부한 향을 절대적으로 못느꼈는데..결론은 농심 생생우동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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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브랜드의 즉석 우동.

가격은 1,480원이다.

솔직히, 싼 편은 아니다.

다른 라면과 비슷한 가격들이다.

 

칼로리는 275칼로리.

 

 

내용물은 즉석우동 건더기스프, 즉성우동 액상스프, 그리고 면이 있다.

액상스프를 그냥 먹어 봤는데, 우동의 가쓰오부시 맛은 거의 안나고 짜기만 하다.

 

 

용기에 면, 건더기 스프, 액상 스프 다 때려 박았다.

 

 

일단, 4분 정도 기다렸다가 면을 풀려고 했는데 면이 제대로 풀어지지 않는다.

2분 더 기다려도 결국엔 면이 뭉쳐져서 그냥 먹었다.

국물은 우동 국물보다 그냥 간장양념을 넣은 국물이다.

물론, 우동 국물은 간장 베이스이긴 한데, 이 국물을 마시고 우동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주관적으로 모르겠다.

가조쿠우동에서 먹었던 그 진한 가쓰오부시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국물을 느끼고 싶었는데 아쉽다.

 

면도 탱글하기 보단 툭툭 끊기는 면이다.

 

진짜 생생우동이 잘 만든 인스턴트 우동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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