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노브랜드] 노브랜드(NoBrand) 한입쏙쏙비엔나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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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이건 진짜 노브랜드에서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서 먹은 소세지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브랜드 소세지도 더 맛있는게 있긴 하다.

근데, 가격 면에서도 양에서도 이게 압도적이다.

 

돈없던 학생 자취 시절에 정말 많이 사먹었던 소세지다.이제 돈도 굶지 않을 정도로 벌고 여유가 많이 생겼는데도이것 만은 이마트를 갈 때 꼭 사오는 메뉴다.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라면이랑 먹어도 맛있고.걍 냉장고에서 1개씩 빼서 먹어도 맛있다.

 

근데, 이건 기름을 두른 후에 먹는게 제일 맛있다.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구우면 조금 탱글한 식감이 떨어지고,소세지 특유의 냄새가 나긴 한다.

 

기름 두르고 고소한 기름 향과 같이 먹을 때,그 소세지의 맛이 최고.

 

이건 나이 먹어도 맛있게 사먹을 수 있는 가성비 소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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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브랜드의 한입쏙쏙비엔나.

노브랜드에서 이것만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550g에 1,650 칼로리다.

가격은 5,380원.

솔직히 착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요즘 소세지는 저것보다 비싸니까.

 

 

기름을 두르지 않고 먹으니 약간 소세지의 특유한 잡내가 나긴한다.

그러니 고소함을 더해서 먹을 수 있는 기름을 둘러서 먹는게 좋다.

 

 

기름없이 구우니까 기름의 미끄덩한 비쥬얼이 없다.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 먹어도 맛있다.

 

탱글한 식감과 육즙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짭짤한 맛까지.

밥도둑이 따로 없어.

 

 

그 다음날 기름도 둘렀다.

카놀라유에 내가 향신료를 좋아하니 로즈마리와 후추도 넣었다.

 

 

노브랜드 즉석짜장면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써쒜지.

원래 독일 출장가서 독일 쒀세지를 먹으려고 했는데..

출장이 밀리는 바람에 노브랜드 쒀세지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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