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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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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왔던 카이막으로 유명한 알페도.

그 알페도에 조슐랭가이드도 갔다왔다.

알페도에 방문했을 땐, 사장님은 없었다.

 

알페도는 우유의 지방을 농축시켜 만든 카이막으로 유명하다.

빵과 카이막을 함께 먹으면 우유의 고소함과 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페도의 카이막 세트.

카이막은 우유 지방을 농축시켜 만든 음식이다.

카이막은 우유를 베이스로 하는데, 우유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카이막을 그대로 먹었을 때는 확실히 우유의 풍미가 입 안을 지배한다.

하지만,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꿀과 같이 먹으면 딱 3입 정도 까지는 맛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카이막도 카이막이지만 빵부터 맛있다.

빵은 촉촉함보다는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인상깊다.

거기에, 카이막과 꿀을 같이 발라서 먹으면 우유의 풍미가 퐉!

 

카이막과 꿀의 조합은 우리도 손쉽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우유에 꿀 넣어서 믹서기에 돌리면 딱 카이막의 향이 나온다.

우유에 꿀, 피스타치오 넣어서 믹서기로 갈아버리면 카이막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확실히 꿀과 함께 같이 먹는 것이므로, 당이 확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터키쉬 커피.

터키쉬 커피는 우리가 마신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커피가루를 물에 넣어 달였다.

커피를 섞어서 마셔도 되겠지만, 대체적으로 커피가루는 밑에 가라 앉혀서 마신다고 한다.

확실히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진함과 풍미가 미쳤다.

초콜릿 향이 나면서도 산미가 그렇게 많지 않아 거부감이 없다.

카이막과는 잘 어울리는 커피.

 

알페도의 바클라바.

바클라바는 페스츄리를 시럽에 절여 만든 디저트라고 보면 된다.

여자친구가 터키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알페도의 바클라바가 더 달다고 한다.

확실히 나도 단 것을 잘 먹지는 않는데..

이것은 너무 달다.

커피가 없었으면 큰일날 뻔.

식감은 젖은 빵을 먹는듯한 느낌이다.

바삭함도 약간이나마 있지만... 그냥 젖은 빵 식감.

 

세상에는 너무 먹을 것이 많다.

아는 것도 좋고 맛을 보는 것도 좋은 미식 여행.

여행은 곧 음식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알페도는 이태원에 오면 한 번 쯤은 방문해도 좋을 베이커리.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따로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외부에 있다.

 

3. 웨이팅

- 점심 시간에 갔는데, 약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 카이막은 테이크 아웃이 불가하여 매장 내부에서 먹어야 한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8-9 1층 4, 5호

 

운영시간

매일 08:00 ~ 23:00


사진

 

이태원 알페도 썸네일.

썸네일 메뉴 이름은 카이막.

 

 

알페도에 약 30분 웨이팅을 하여 들어갔다.

매장에 들어가면 우측에는 디저트, 좌측에는 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알페도의 대표적인 빵은 보렉이다.

그래서, 다양한 재료를 넣은 보렉을 판매한다.

보렉은 페스츄리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구운 빵을 말한다.

 

좌측은 올리브 롤 보렉.

우측은 머쉬룸 롤 브렉.

 

 

파스티츠라는 터키식 롤 파이도 있다.

 

 

크림치즈를 넣은 롤 보렉.

 

 

포테이토를 넣은 포테이토 롤 보렉.

 

 

샌드위치와 포가차도 있다.

 

 

거기에, 깨를 넣은 시미트도 있는데 깨를 넣은 빵들이 대체적으로 맛있다고 한다.

 

 

다양한 쿠키와 디저트로 팔고 있다.

 

 

알페도는 유퀴즈에서 나온 빵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유명해진 알페도.

 

 

알페도 Menu List.

빵과 곁들여 마실 수 있는 커피도 판매한다.

우리는 카이막세트와 터키쉬 커피, 아메리카노, 보렉을 추가로 주문했다.

거기에, 포장까지!

 

 

이게 카이막 세트.

카이막은 우유 지방을 굳혀서 만든 음식이다.

 

 

이 외에도 터키식 푸딩도 판매한다.

 

 

알페도의 카이막 세트.

카이막은 우유 지방을 농축시켜 만든 음식이다.

카이막은 우유를 베이스로 하는데, 우유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카이막을 그대로 먹었을 때는 확실히 우유의 풍미가 입 안을 지배한다.

하지만,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꿀과 같이 먹으면 딱 3입 정도 까지는 맛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카이막도 카이막이지만 빵부터가 맛있다.

빵은 촉촉함보다는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인상깊다.

거기에, 카이막과 꿀을 같이 발라서 먹으면 우유의 풍미가 퐉!

 

카이막과 꿀의 조합은 우리도 손쉽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우유에 꿀 넣어서 믹서기에 돌리면 딱 카이막의 향이 나온다.

우유에 꿀, 피스타치오 넣어서 믹서기로 갈아버리면 카이막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점심을 먹지 않았기에.. 여기서 점심을 해결한다.

위는 미트 롤 보렉이다.

짭짤한 미트가 롤 보렉에 들어가 식사 대용으로도 너무 좋다.

짭짤함에 고소한 검은깨가 빵과 너무 잘 어울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페스츄리를 미트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터키쉬 커피.

터키쉬 커피는 우리가 마신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커피가루를 물에 넣어 달였다.

커피를 섞어서 마셔도 되겠지만, 대체적으로 커피가루는 밑에 가라 앉혀서 마신다고 한다.

확실히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진함과 풍미가 미쳤다.

초콜릿 향이 나면서도 산미가 그렇게 많지 않아 거부감이 없다.

카이막과는 잘 어울리는 커피.

 

 

미트 롤 보렉.

짭짤한 미트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페스츄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이막 세트와 미트 롤 보렉, 터키쉬 커피, 아메리카노.

 

 

알페도의 바클라바.

바클라바는 페스츄리를 시럽에 절여 만든 디저트라고 보면 된다.

여자친구가 터키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알페도의 바클라바가 더 달다고 한다.

확실히 나도 단 것을 잘 먹지는 않는데..

이것은 너무 달다.

커피가 없었으면 큰일날 뻔.

식감은 젖은 빵을 먹는듯한 느낌이다.

바삭함도 약간이나마 있지만... 그냥 젖은 빵 식감.

 

 

마지막으로, 포장까지!

이태원에 오면 한 번 쯤은 들려도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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